오늘 1시30분 꺼 시험 치고 왔습니다.

첫 시험이라 그런지 시험직전엔 긴장되고 그랬는데 막상 ybm 센터 안에 들어가니깐

대학교 전산실 같은 느낌이라 마음이 진정이 되더군요ㅎㅎ

오리엔테이션 할때 옆사람 말 소리 다들려서 조금 거슬리긴 했지만, 시험때는 완전 몰입했고

그래서 옆사람 말은 다행이 아예 신경도 안쓰였습니다.

우선

part 1 . 2문제 다 무난 했습니다 3~4줄 짜리 정도?? 무난하게 잘 읽었던거 같습니다. 앞에 외국인이 있다고 생각 하고 손짓해가며 오바하며 읽었습니다.

part2. 버벅거림 없이 준비시간에 말할거 다 생각 해놨습니다. 무조건 쉬운단어로 정확하게 답변하려고 했고

삡~ 하자 마자 쉽게 쉽게 말했습니다.

this is a picture taken outdoors.

on the right, a man wearing a casual clothes and inspecting his car.

on the left side of the picture, a boy wearing a red t shirt is standing

i can see a gas station in the back

some vehicles are pared at the gas staion, weather is cloudy

i often use a gas station because i have a car.

이정도로 말했는데 중간에 혹시 주어 동사 한 두개 생략하고 말했을 수도 있습니다.

part 3. 첫번째 - 탬플릿 외원간거 있어서 4문장 말했습니다.

           두번째 - 역시나 3문장 정도 말했습니다. lotte cinema 라고 말하면 될것을

                         lotte departmnet movie theather 라고 길게 말했습니다.시험끝나고 나서 아차 싶었단 생

                         각 들었습니다..

           세번째 - 친구가 추천하는 영화 보냐길래? 2번 질문때 스릴러/호러물 좋아한다고 말했음. 그래서 

                          as i mentiond before 영화 /스릴러나 호러 물 좋아 한다 하지만 친구가 액션을 추천하는

                          데 난 별로 액션은 별로 안좋아 한다고 말했습니다. 차라리 로맨스라 말하고 지루해서라고

                          답변할껄...하는 아쉬움이 들었습니다.

part 4. 첫번째, 두번째는 표에 잇는대로 잘 말했던거 같고

          세번째 문제가 사람들 마다 들은게 다 다른거 같은데 저녁에 바쁘니 5시 이전껄 말해 달라고 해서

          질문 해석이 조금 늦어져서 2개 찾아서 말했습니다. 답은 정확히 몇개인지는 모르겠지만 2개 아니면

          3개인거 같기도 하네요...

part 5. 컴플레인 콜 인데 조언 구하는 문제 였습니다.

          새걸로 바꿔 주라고 했고 it could be more helpful~이라고 덧 붙여 줬습니다.

          그리고 gift voucher 고객한테 나눠주라고 했고 고객이 그걸 받으면 기분이 좀 풀릴거라 말했습니다.

          조금 버벅 거리고 매끄럽지 못했지만 i mean 한번 해주고 다시 말해줬습니다.

          그리고 마무리 인사

part 6. 예전보다 요즘엔 사람들이 명성을 얻기 힘드냐?라는 주제였고 참 난감했지만 일단 답변은 다했습니다.

저는 일단  동의 했습니다. 그리고 there are some reasons to support my opinion

fistly, 요즘 취업하기 힘들다고 햇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명성에 대해 생각 해볼 여유가 없다고 말했씁니다.

secondly, 요즘 학생들의 졸업 시기가 늦어 지고 있다고 했고, in my case 대학을 6년 째 다니고 있다고 말하며 학생이다 보니 명성이라는거는 해당 안되는거 같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 시간이 좀 모자라 therefore i agree 여기까지 말하다가 시간 다되서 종료 됐습니다.

시험 끝나고, 발음 들었는데 무난했던거 같습니다.

제 발음 수준은.. 음...통역 자원봉사 할때 외국인 바이어랑 대화 할 때 한 두번 빼고는 다 알아 들을 정도 였습니다...

이정도면 5급 딱 나올까요??답이 몇개가 틀렸으면 어쩔수 없지만ㅠㅠ

그래도 자신 있게 소신껏 제 얘기는 다 한고 나온거 같아 아쉬움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