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킹이 점수가 후하긴하네요
문제가 어려워서 당황하는바람에 제대로 대답한게 팟3, 팟5밖에 없었어요 나머지 파트는 그냥 횡설수설 내가 뭐라고했는지도 기억안나요~

팟1은 심하게 버벅거렸어요 theater 도 못 읽어서 띠터, 띠털,띠쳐 막 이러고 ㅜㅜ 셤끝나고 나와서 찾아보니 미국식 띠럴, 영국식 띠어처 더라구요 ㅜㅜ 휴 한심
팟2는 정작 사진 한가운데 있는 중요한건 입도 뻥긋모하고 구석탱이에있는 쓰잘데기없는 것들만 말하구
당연히 시간모자라서 마무리도 못했어요 중간에 짤림
팟3은 그럭저럭 묻는말에 대답은 했어요 하지만 문법적오류는 분명있었을거예요
팟4는 너무어려웠어요 문제조차 못알아들어서 대충 이부분인것같다 싶어서 그냥 그부분만 읽었어요 ㅋ
이 조차도 시간에 쫒겨서 발음무시하고 표만읽음
숨막혔어요 헉헉 ㅜㅜ
팟5는 대충 문제는 파악했는데 디테일한 상황은 파악못해서 그냥 냉장고가 고장났다고 한문장으로 정리했어요 ㅋ 수리하기, 새로사기 이렇게 해결책 2개 제시했구요
셤 끝나고 알았는데 문제에서 냉장고 당장 필요한데 수리는 일주일걸린다고 어쩌면 좋겠냐 이렇게 문제 제시했었데요 근데 전 그걸 못듣고 수리하라~ 고 했으니 동문서답을 한셈이죠...;;;
팟6는 당장 아이디어가 안떠올라서 당황하다가 템플릿 도 잊어버리고 "예를들어 무슨무슨 일이있었는데...." 이렇게 문법 무시하고 그냥 뒤죽박죽 말하다 짤렸어요 마무리 정리 못했어요 ㅜㅜ

팟5나올것같았는데 턱걸이6나왔네요
공부한건 일주일도 안되지만 연습한거 30%밖에 못하고 와서 너무 속상했었어요 ㅜㅜ

일요일 또 셤보러가요 레벨7나오면 자세한 후기 남길께요~
화이팅!! 이번엔 시간 꽉꽉채우고 음~음 안하는게 목표입니다 ㅋㅋ
녹음한거 들어봤는데 음~음 너무 많더라구요 ㅋ 깜짝놀랐어요 말할때는 몰랐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