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5년전 쯤 처음 쳤을때도 그때 그 한순간 멍때려 버려서

10번문제 (여기서 사람들은 파트 파트 그러는데 전 그 파트 구분 짓는게 어려워서 그냥 10번 문제라고 말하겠습니다)를

멍하다가 못 들어버렸어요 그래서 어~ 어 ~ 하다가 말았는데 ... 그리고 그땐 레벨 6 받았습니다

그리고 영어공부 손놓고 있다가 ... 안쓰니 귀도 안 들리고 입도 굳는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좌절 모든데 ...

공부 할때도 10번 문제는 이제는 문제 자체가 리스닝이 잘 안되는거 였습니다

아 ㅈ됐다 이래서 뭔 시험을 치겠냐 아 ㅈ됐다 이러고

그냥 대충 얼버려무려 " 니 입장 이해했다 ~~해줄께 " 이런 멘트로 가자 하고 나름의 대응책을 생각했죠

그리고 리스닝 할때 상대방 이름이 뭐였나를 너무 들으려고 애쓰니까

"안녕하세요 누구누구 저는 누구누군데요~~' 이걸 제대로 해주려다 보니

나머지 메시지를 놓쳐버리겠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까짓것 이름은 안 부르면 되지 뭐 하고

내용에 집중을 하자는 전략을 생각했죠 ... 근데 이번엔 상대가 제 이름을 어떤 이름으로 설정해서

부르는거 아닙니까 근데 제가 진짜 제 이름을 대 버린겁니다 ㅋ 그 실수도 클까요? ㅋ

"안녕하세요 제씨 난 제임슨데요" 해야 하는데 "전 만식인데요" 했다 이겁니다 이러면

감점이 클까요?

그리고 내용도 좀 씹은것 같고 그런데 얼마나 나올지 ...

그리고 5월2일 발표라면 딱 그날 나오나요?

조마조마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