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이렇게 글을 쓰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캐나다에서 어학연수를 7개월 정도 가따와서 영어에 대해서 되게 자만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거기에 학원을 다니는 동안 늘 advanced 반에 들어가서 수업을 했기때문입니다..근데 한국으로 돌아와서 나름 일주일정도 준비하고 시험을 봤는데..레벨 6(150점)이란 점수를 받고 잠시 정신이 멍해졌습니다..그리고 다시 2주뒤에 본시험은 레벨 6(140점)저번보다도 더 떨어 졌었습니다..자만심으로 가득차있었는데..그래도 한번더 보자는 마음으로 정말 열심히 준비해서 친 시험에서 다행이~~레벨 7(180점)을 받게 되었습니다..사실 저는 어학연수라는 경험을 가지고서 이렇게 7을 받기까지 힘들었었는데..레벨8받으신 분들 정말 대단하신것 같습니다..그리고 지금 레벨4,5,6 되시는 분들도 분명히 자기가 원하는 점수 받으실꺼라고 믿습니다..^^저는 올해 졸업반 공대생인데..제가 영어를 외국에서 공부해본 결과..제 나름대로 가장 좋은 방법은 항상 주제 하나를 정해서 벽에다 대 놓고 연습을 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영어는 정말 단 하루라도 공부를 게을리 하게 되면 정말 금방 머리속에서 사라져 버리기 마련입니다..여러분 모두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 거두시기 바랍니다..그리고 공대생들~~모두 좋은 성적 받아서 올해 취업 다 하기를 바랍니다..!!공대생!!!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