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생활회화 스터디 공부하는 레벨 6들분들이 와 저보다 스피킹 잘하시네요. 부러워요 라는 소리 듣고 다니는데도 토스만 치면 레벨 4받네요. 아 열받습니다. 전에도 레벨 4(100점) 받았는데 똑같은 성적이 나오네요. 발음도 레벨 6분들보다 훨씬 좋은데 무슨 이런 경우가 있어요.

1파트 강세 다체크하고 말하고 쉼표부위 조심하면서 끊어읽기 해서 시간도 10초 넘게 남았고

2파트 중심인물말하고 옷은 머입는지 날씨는 어떤지 손에 뭘 들고 가는지 주위 배경과 날씨도 설명하였고

3파트 15초짜리는 두문장 30초짜리는 3문장씩 설명하였고

4파트 여기서 15초짜리 한문제 못들어서 점수 까졌을 거고

5파트 문제 파악, 문제 해결, 답도 유형을 외워서 7문장은 말했고 끝맺음도 확실

6파트 찬반토론에서 시간이 없어서 이유는 두가지 대었지만 예시랑 끝맺음를 못넣었음

왜왜왜 채점하기 싫어서 저번 점수 그대로 펀거같은 느낌이. 성적표가 완전 똑같음. 분명 저번보단 훨씬 잘쳤을 뿐이고 성적은 ㅄ이고 아 짱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