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 스피킹이 많이 늘었슴다..

작년 6월에 본건..연수 다녀온지 딱 3년만에 본 시험인데..조 모냥이었구요.

CSI 딱 5번보고 대본좀 따라서 10번 정도 읆었더니 점수가 분명히 올라줬습니다.

(물론, 저도 시험보고나서..뭐이리 어려워 ㅅㅂ라ㅣㅓ님러나러 하면서 짜증이 많이 났었습니다만..)

성적표의 결과대로라면..좀더 크게 목소리를 내줬으면 레벨 8도 됐었을까 같은데..아까비...ㅡㅡ;

문제는 Writing이 영..ㅡㅡ;; 늘지를 않내요..

오히려 스피킹은 죽썼고..라이팅은 전보다 대폭 점수가 늘지 않았을가 하는 생각을 해봤었습니다만.....생각보다 실력이 향상되지 않았습니다.

..제가 몸담은 기업이 외국인 기업이라..이메일, 각종 문서양식이 영어가 굉장히 많고...없을때는 스스로 만들어서 쓰기 때문에(영작 해가며) ...실력이 늘줄 알았는데....영 별로내요.

일단...토익 스피킹라이팅은....ETS에서 엄청 프로모션을 하고는 있지만...아직 대세는 아닌듯 합니다..시험료만 너무 비싸고...

게다가...라이팅은 스피킹은 어디서 도대체가 마땅히 배울만한곳이 국내에는 없고..

그래도...그냥 토익 테스트 처럼....상태 평가 시스템은 아니라서 다행인것 같습니다..

언어의 실력을 대체 상대평가로 메기는 한국 토익은 정말 이상하다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