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토익스피킹 준비생 여러분?~~

전 연수는 아니고 외국 7개월 다녀왔고 토익은 800 중후반까지 했습니다.

2월셤에서 책사서 한 1주일 준비하고 대략 외울거 외워서 치렀는데

150점(레벨6의 가장 높은 점수죠)이 나왔는데.. 사실 그 이하가 나올줄 알았지만

생각보다 잘나왔고 10점만 더 나왔으면 하는 아쉬움으로 변하더라구요

그래서 다시한번 접수를 했고 혼자 준비 많이 했습니다.

지난번엔 8번문제를 아예 듣지도 못하고 아무거나 말했고 11번을 정말 몇마디

못하고 끝내버린반면, 이번에는 못들은거 하나도 없었고 모두 꽉꽉 채워서 말했구요

제 판단이지만 문법적 오류는 많지 않았다고 생각하는데.. 왜 그때보다 10점이란 점수조차

안오르는 걸까요.. 또 똑같은 점수나왔습니다.. 150!!

차라리 적게 나왔으면 덜 억울하겠는데, 계속 희망고문에 시달려야 하는건지..

그냥 접고 토익이나 900을 찍어야 할지.. 고민됩니다.

저와 같이 계속 이런점수 나오시는 분 계시는지요..

조언주실 분 계시면 부탁드릴게요.. 어떻게 더 준비를 해야하는건지..

물론 실력이 7보다는 좀 못미친다고 생각도 하지만.. 이번엔 너무 아쉽네요..

거의 확신을 했는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