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날씨에 궂은데 시험들 잘 보았는지요? 대전에서는 시험후 눈이 내려서 착찹한(?) 심경을 더욱 더 부채칠 했죠. 다른 지방은 어땠는지 ... . 이렇게 시험을 마무리하고 우리는 또 후기 싸이트에 눈이 벌개지도록 매달리고 있네요.

토익 시험이 무엇인지... 뭔가 변하기 전 까지, 누구에게는 어쨌든 통과해야 하는 관문으로 우리는 매달 이 시험을 거칩니다.  

토익시험이 의미가 있는 모든 분들에게 그 동안의 학습의 평가로서 이번의 토익시험에 대한 정리와 반성을 해보고자 합니다.



2004년 1월 정기 시험에 대한  총평:



L/C는 2003년 12월보다 다소, 아주 약간 쉬운 수준, S/W부분은 part 5 부분은 단어가 어렵지 않았지만 만만치 만은 않았던 시험이었고 part 6부분은 평이한 수준입니다.

R/C부분도 지난 달에 비교하면 약간 쉬운 수준 이었습니다.

총체적으로는 평균이 좀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각 part별로 간단히 정리해 보면,



Listening Part



Part I



전체적으로 평이했습니다. 뒷부분에 kettle이 주전자의 뜻인 뿐만 아니라 솥이나 남비의 뜻으로 쓰인다는 것을 다시 한번 짚어보게 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파일을 교환한다 -> exchange files, 화분의 나무들을 그냥 plants로 표현한것들

exit가 타동사로 쓰인점, driveway는 도로에서 가정집의 주차장까지 이르르는 진입로,

도로옆에서 기다리는 장면에서 wait next to the road를 쓴다는 점, 물위 바위가 솟아 있다 -> rise above를 쓴다는 점, be gathered together 가 모여있다는 뜻

웨이터의 서비스를 받고 있는 것은 being served 은 알아둘만한 표현들 이었고 시중의 교재들에 널려 있는 표현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