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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의 입장에서 본 5/28 첫 NEW TOEIC 총평 LC/RC

윤효식 | 조회 12656 | 추천 1
  • 2006.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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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Part 2



평이한 수준이었다. 이런 말을 하면 희비가 엇갈린다.

왜냐하면 이글을 보는 분들의 수준들이 천차 만별이기 때문이다.

영국식 발음이 섞여 나왔다 해도 미국식과 엄청나게 큰 차이가 나는 만큼은 아니었다.

미국식 발음이 대부분 나오다가 약간의 영국식 발음이 섞여 나와 가끔 신선한 둔탁함(?)을

느낄 정도였다고나 할까? 어쨌건 난이도는 불변이었다.



Part 3/ Part 4

한 대화와 지문에 어김없이 3문제씩 출제되었고 대화와 announcement의 내용수준과 속도도 구토익과 비교를 할 때 난이도 동일했다.

direction을 읽어 줄 때 처음 3문제를 먼저 파악하고 들어주며 들으면서 답을 표기하고

특히 각번호마다 문지를 읽어주는데 이것을 들으면 큰일난다. 읽어주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가능한 빠르게 정답을 표시하고 예를 들어 41번 문제를 풀어라 하고 42번 풀어라 하는 정도에서 이미 정답마킹이 끝나고 다음 세문제를 읽어며 차분히 대기한다. 모르겠는 문제는 ABCD중 들렸던 것을 찍고 아니면 아무거나 빨리 찍고 재빨리 다음 3문제를 먼저 읽어두는 연습이 필요하다.



대비법 / 시중에 나와 있는 교재속의 유사문제들은 다 접해본다는 마음 가짐으로 공부한다.

대개 10회분(700점까지)에서 최소 20회분이상(900 점 돌파)의 분량을 편히 이해하면서 들을 수 있게 만들면 고득점하는데 이상이 없겠다.

테입 한두개를 뽀개는 수준의 학습으로는 턱없이 부족하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기본 10회분 정복이 가장 중요하다.



Part 5



역시 난이도 불변! 출제 문법수준이나 어휘들은 구토익과 동일이다.

일단 기존의 구토익 교재들로도 충분히 대비가 가능하다는 결론이다.



Part 6



빈칸이 주어진 바로 그 한문장만 보아서는 안되는 문제도 있었다.

예를 들은 [이번에 편지를 다시 쓴다.] 에서 again이 답인데

이것은 맨 아래쪽의 마지막 문장에서 [이번 건으로 인해 두어 차례 편지를 보낸적이 있다]문장을 보면

innitially 가 답이 아니고 again이 답임을 알 수 있다.



Part 7



정확한 독해력만 갖추고 있다면 두려워 할 필요가 전혀 없다고 생각한다. 구토익과 난이도 동일이었으나

풀이가 끝나고 솔직히 남은 시간이 별로 없었다.

지문이 2개씩 주어진 뒷부분을 먼저 풀었던 것이 이유였다.

2문제씩은 각각 하나 하나의 지문에 대해서만 질문을 하고

나머지 하나는 어김없이 두 개의 지문을 전체적으로 이해했어야 하는 문제를 냈다.

따라서 배점이 같으므로 굳이 뒷부분의 문제부터 먼저 풀어볼 가치는 없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느껴지는 피로감을 생각하면 오히려 뒷부분의 문제를 먼저 풀고

앞부분의 문제를 푸는 것이 훨씬 피로 감에서 덜했다.



따라서 850 점 이상자들은 part 7의 뒤부터 풀고 그 이하의 점수대 사람들은 앞에서 부터 푸는 것을 권장한다.



대비법 /

Part5 / 6 /7 공통적으로 구 토익교재로도 학습이 가능하며

독해가 강화된 것에 불과하므로 이전보다 Part 7쪽의 학습량을 늘려라 라고 말하고 싶다.

대부분의 학습자들은 독해는 등한시하고 문법만 치중하는 경향인데 이는 학습량은 많은데 나중에 점수가 안나오는 대부분의 원인이 된다. 따라서 하루에 최소 30분 이상은 part 7에 투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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