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blem sentence A

Problem sentence B

Problem sentence C

오늘 알아볼 표현은 ‘familiar’와 관련된 사항들입니다.

먼저 A와 B의 오용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토익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오늘 공부할 내용들이 쉽게 느껴지실 것입니다. 그 분들 중에서도 실제로 회화에서 본 단어를 사용하시는 경우 전치사의 혼돈에서 오는 오류를 범하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오늘 본 강의를 ‘familiar’란 놈을 확실히 파헤치시길 바랍니다.^^

바로 포인트 정리하고 A와B문장을 한꺼번에 바로 잡아 보겠습니다.

*포인트 정리(1)

‘familiar’라는 단어가 전치사(with/to)와 사용되는 경우는 위와 같은 경우입니다.

*포인트 추가 정리

즉, Problem sentence A에서 보면 

That kind of food is not familiar with most Koreans.

주어인 ‘그런 종류의 음식’은 사물(something)에 해당하는 것이고 전치사의 목적어인 ‘most Koreans’는 사람(somebody)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음 ‘(Something) is familiar to (a person)’과 같이 수정이 되어야 합니다.

Corrected as..

다음으로 Problem sentence B를 보겠습니다.

Problem sentence B

I work in an international bank, so I am familiar to foreign currency regulation.

‘나는 외국 환율규정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라는 표현을 하고 싶은데 전치사가 잘못 쓰였죠?

그렇습니다. 주어가 사람(somebody/a person)이고 전치사의 목적어가 사물(something)이기 때문에 다음 ‘(A person) is familiar with (something)’과 같이 수정되어야 하겠죠?

Corrected as..

그렇다면 ‘familiar’는 꼭 전치사하고만 쓰여지나요? 당연히 그렇지 않습니다.

그럴 때는 의미가 ‘common’, ‘usual’, ‘often encountered’의 의미입니다.

예문을 통해 간단하게 살펴보고 넘어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Problem sentence C를 살펴보겠습니다.

Problem sentence C

I was really exhausted after playing soccer yesterday because I’m not familiar to run such a long time before.

‘familiar’ 뒤에 to부정사가 왔습니다. 여기서는 ‘과거에 그렇게 오랜 시간 달려본 적이 없다’라는 사실을 전달하고자 본 표현을 사용하였습니다.

*포인트 정리(2)

해티즌 여러분들은 이 두 가지 표현이 굉장히 익숙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Problem sentence C를 어떻게 수정해야 할까요?

Corrected as..

5월 한 달을 계획을 알차게 보내시라는 말을 전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달이 마무리 되어 갑니다. 항상 정신 없이 살다 보니 시간이 정말 빨리 가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아~그때로 다시 돌아갔으면 지금 쯤…’이라는 생각을 자주 하십니까?^^ 저 역시 가끔 이런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현실에 더 충실해야겠죠? 세월이 지나서 지금 후회하고 있는 지금 이 순간으로 돌아가기를 원하는 미래가 올 수도 있으니깐요..^^;;

해티즌 여러분들! 언제나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