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형석
|
조회 3766
| 추천 3
- 2008.05.12
수동태의 가장 큰 개념!은 능동태 문장의 목적어가 주어가 되는것 입니다.
예를 들면,
능동태: He achieved his life-time dream perfectly.
=> 수동태: His life-time dream was achieved perfectly by him.
이렇게 목적어가 주어가 되었고 원래 능동태의 주어는 by로 처리가 되었기 때문에 목적어가 없답니다.
따라서, 수동태 뒤에 바로 명사가 오면 한번쯤 문장의 구조에 대해 의심을 해봐야 한다는 말씀~~!
그러나 한 가지 예외가 있습니다~!
뭐냐고요? 바로! 4형식 동사의 수동태는 뒤에 목적어가 하나 남게 됩니다.
원래, 4형식은 '주어+동사+간/목+직/목'입니다. 뒤에 목적어가 두 개나 와 있죠?
따라서 어떠한 목적어가 앞으로 나가서 주어가 되더라도 뒤에 목적어 하나는 남게 된다는 말씀~~! ㅎㅎ
예를 들면,
He told me an exciting tale. 이 문장을 수동태로 바꾸면,
=> I was told an exciting game by him.
이렇듯 목적어 me가 수동태 문장에서 주어가 되어도 또 다른 목적어인 an exciting tale은 뒤에 여전히 남아있게 되는 것입니다.
또 다른 예,
He gave me a lot of money
=> 수동태: I was given a lot of money by him.
댓글 10개
추천 3개
1,107개(31/37페이지)
해커스영어는 유익한 게시판 이용을 위해 아래와 같은 내용을 포함한 게시글/댓글의 등록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