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05.10
동사는 다양하게 그 형태가 변합니다. 동사s - 동사ing - 동사ed - to 동사
그 이유를 하나씩 알아보죠~
왜 동사 뒤에 s가 붙을까?
그 이유는 주어가 단수일 때, 동사의 현재형에 s가 붙는 것입니다.
He lives in Paris. 그는 삽니다/ 파리에서
왜 동사 뒤에 ing가 붙을까?
그 이유는 동사를 명사(하는 것) 또는 형용사(~하는/ ~하는 중인)로 만들어 주기 위해서입니다.
1) 동사를 명사로 만들기 위해 ing를 붙이는 경우:
Speaking English is not easy. 영어를 말하는 것은 쉽지않다.
=> 동사 speak(말하다)에 ing를 붙여서 명사 speaking(말하는 것)을 만들어 준 것입니다.
2) 동사를 형용사로 만들기 위해 ing를 붙이는 경우:
The man driving my car is my father. 그 남자는/ 나의 차를 운전하는/ 나의 아버지이다.
=> 동사 drive(운전하다)에 ing를 붙여서 형용사 driving(운전하는)을 만들어 The man을 수식하는 것입니다.
왜 동사 뒤에 ed가 붙을까?
그 이유는 동사를 과거형(~였다) 또는 수동의 의미를 가진 형용사(~된)로 만들어 주기 위해서입니다.
1) 동사를 과거형으로 만들기 위해 ed를 붙이는 경우:
I purchased this car two years ago. 나는 구매했다/ 이 차를/ 2년 전에
=> 동사 purchase(구매하다)에 ed를 붙여서 동사의 과거형 puchased(구매했다)을 만들어 준 것입니다.
2) 동사를 수동의 의미를 가진 형용사로 만들기 위해 ed를 붙이는 경우:
The car puchased two years ago is mine. 그 차는/ 2년 전에 구매된/ 나의 것이다
=> 동사 purchase(구매하다)에 ed를 붙여서 수동의 의미를 가진 형용사 purchased(구매 된)을 만들어 the car를 수식하는 겁니다.
왜 동사 앞에 to를 붙일까?
그 이유는 동사를 명사 (~하는 것), 형용사(~하는/~할) 또는 부사(~하기위해/~해서)로 만들어 주기 위해서입니다.
1) 동사를 명사로 만들기 위해 동사 앞에 to를 붙이는 경우:
To create a report is very difficult. 하나의 리포트를 창조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 동사 create(창조하다) 앞에 to를 붙여서 명사 to create(창조하는 것)을 만들어 동사 is의 주어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2) 동사를 형용사로 만들기 위해 동사 앞에 to를 붙이는 경우:
I have two books to read tonight. 나는 가지고 있다/ 두 책을/ 읽을/ 오늘 밤에
=> 동사 read(읽다) 앞에 to를 붙여서 형용사 to read(읽을)을 만들어 앞에 있는 명사 books를 수식하는 것입니다.
3) 동사를 부사로 만들기 위해 동사 앞에 to를 붙이는 경우:
I went to Spain to study Spanish. 나는 갔었다/ 스페인으로/ 스페인어를 공부하기 위해
=> 동사 study(공부하다) 앞에 to를 붙여서 부사 to study(공부하기 위해)을 만들어 동사 went를 수식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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