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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RC담당 김지현입니다~

"11월"이라는 단어는 항상 겨울의 처음 같은 느낌이 들게 하는데요, 저는 매년 마다 9-10월은 '가을', 11-12월은 '겨울'로 딱 분류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물론 계절이 저렇게 정확히 구분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가을이지만 추운, 겨울이지만 따뜻한 그런 날씨가 계속될 때도 때론 있지만, 그래도 "11월"하면 역시나 "겨울이군!"이라는 생각과 더불어 '올해도 거의 다 가는구나' 라는 아쉬운 생각이 들기 시작합니다.

토익 시험이 한 달에 한 번씩 있다 보니 한 달이 금방 지나가는 것 같은 생각에, '3달이 한 달처럼 흘러가는 구나' 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답니다. 그런데, 그렇게 빠른 시간이지만, 막상 공부하고 있는 해티즌 여러분께는 그 한달 안의 하루 하루가 공부로 지치고 괴로운 날들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안 갈 것 같은 하루 하루도 어느 순간 금새 지나고 당장 내일이 시험날이다라고 할 때가 있죠? 그만큼 지금 이 순간도 빨리 지나갈 테니 그 시간이 후회되거나 아깝지 않도록 이 글을 보는 이 순간! 다시 각오를 다져서 또 한 번 열심히 공부하겠다!!라는 결심을 하시길 바랍니다. 
                            

-해커스 김지현-

[매달 대비 문제 테마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