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신촌의 미(친) 존(재감) 토스 및 실용영어 강사 임한빈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많은 분들께서 궁금해하시는 ‘would’의 모든것을 파헤쳐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 영어 독해를 하다가 아님 듣기를하다가 “would”라는 놈 많이 접해 보셨을 것입니다. 근데 그 때마다 말이죠

“도대체 이 ‘would’라는 놈은 언제 사용하는 거지? 그 확~실~한 정체가 뭐야?”

라는 의문을 가지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이번 시간에 말이죠 제가 확실하고 깔끔하게 해결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포인트 정리 (1)

여러분들 가정법 공식 죽어라 외웠던 기억이 있죠? 예를 들어,

‘If + 주어 + 동사의 과거, I would/ should/ could/ might 동사원형’ 뭐 이딴 것들 말이에요.^^;;

근데 이렇게 죽도록 외우면 뭐합니까? 이것을 실제로 사용을 하느냐 못 하느냐가 진짜 중요한 것 아니겠습니까? 아래 두 문장을 비교해 봅시다.

e.g 1) I will not accept Jessica’s proposal.

e.g 2) I would not accept Jessica’s proposal.

1번은 ‘will (명사: 의지)’이기 때문에 ‘actual event in the future’를 나타내는 반면, 2번은 ‘would’를 사용했기 때문에 ‘hypothetical/ imaginative’ 즉, “가정의 상황”을 나태내는 것입니다. 다시말해, 2번 문장뒤에 “만약 제시카가 나에게 청혼을 한다면”이라는 가정의 부사절이 생략이 된 겁니다.

e.g 1-1) Jessica proposed yesterday but I will not accept her proposal.

e.g 1-2) I would not accept Jessica’s proposal if she proposed.

자, 우리가 공식에서 외웠던 것 중에 ‘If + S + 동사의 과거’가 실제 회화에서는 사용이 안 되는 경우도 이렇게 많은 것입니다.

*포인트 정리 (2)

 e.g 1) This car wouldn’t start. I think it’s because weather is too cold.

e.g 2) My i-phone screen wouldn’t work well nowadays. I guess I should change this to the new one.

자, 이런 경우 ‘기계 (사물)의 오작동’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1번만 번역을 해보면

“날씨가 추워서 그런가 이놈의 차가 시동이 죽어라 안걸리네…!!”

e.g 1) 한빈: Can you tell Jennifer to help us out?

          태희: I will but she wouldn’t listen to me.

이 경우는 Jennifer가 말을 듣지 않죠? 두 번째 문장을 입에 쫙 달라 붙게 해석을 하면 “말은 해보겠는데 걔는 도대체가 내 말을 들어 cher 먹질 않아!!”정도로 번역을 하시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의 오작동’ 정도로 비유를 하면 되겠죠?

*포인트 정리 (3)

1월 17일

점원 said…: Our delivery man will visit you in three days.

3일 후 1월 20일

(아직 직원이 오질 않은 상황. 그래서 전화를 해서 이렇게 말합니다.)

한빈 is saying…: You told me your delivery man would visit me by now.

자, 이건 뭐 설명 필요없겠죠?

그럼 질문있으시면 언제든지 하시구요!! 끝까지 화이팅입니다!!!

신촌에서 임한빈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