뿅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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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2.06
올해 지방사립편입해서 다닐려고 합니다. 제나이 올해로 27세인데요
사실 그전에는 얘기해도 모르는 초삼류지방잡대다녀서 그나마 여기(로스쿨있는 지방사립)도 과분할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미련이 남네요
작년 휴학까지 하면서 인서울하려고 목표로 본 중경외시인뎅;;
사실 지방과 서울은 취업율차이와 취업의 질차이도 나잖아요..
그냥 부모님께서는 내년에 중경외시가려하자 작년엔 뭐했나며
절 죽일이려고 합니다 ㅠㅠ 솔직히 할말은 없습니다.
하지만 저 스스로 집나와서 자취하면서 알바로 돈벌며 생활비 벌어 생활하고
편입준비 하면서 독한 마음먹고 1년 고생해볼 생각도 있습니다.
어느 쪽이 좋을지 계속 고민되네요
1년 고생해서 꼭 편입하는지(하지만 이때는 30세취업)
아니면 이번에 합격한 지방사립에서 열심히 해서 좋은데 취업하든지(집에서는 이러라고 함)..1년 아껴서 돈모으는 장점이 있지만
어차피 SKY아닌 다음에야 학벌에 이렇게 연연해야하는지..또 그러면서도 욕심이 나고
그냥 중경외시만 다녀도 만족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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