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향해
|
조회 2517
| 추천 2
- 2009.10.08
지방소재 국립대 학생입니다.
이번년도 2학년 1학기 마치고 휴학하였습니다.(군복무X)
휴학한 이유는 2학년 1학기때 알오티씨 지원 했지만 2차에서 떨어져,
내년에 다시 재지원하려고 하는데 1년 휴학이 필요해서 입니다.
전화위복이라고 기회다 싶어 지금은 편입+토익 공부하고 있습니다.
편입하려고 하는 대학이 서류면접에서 공인인증영어점수(토익,토플,텝스)
점수를 많이 반영해 서울로 올라와 학원을 다니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알오티씨가 되면 하계훈련,동계훈련 때문에 흔히들 하는
인턴이나 기타 공모전,자격증 준비할 시간이 많이 부족 하다고 합니다.
시간날때 마다 스펙게시판에 들어가서 다른분들 스펙 보는데 정말 제자신이
부끄러울 정도이네요. 앞으로 저걸 언제 준비하지..하는 막연한 생각도 들구요.
이번 11월까지 토익공부 계속하고 12~2월달은 기타 자격증+알오티씨 준비할
생각이구요. 3~6월달은 편입+토익스피킹 할 생각이고 7~9월달은 키스트 연구원에서
인턴할 생각입니다.
군대도 안갔다온 상태에서 휴학한게 요즘은 후회가 되기도 하네요..
최상의 시나리오는 편입한 학교에서 알오티씨가 되는 것이지만 그것도 장담 할수 없기에ㅠ
이상 21살 남자의 푸념이었습니다ㅠ
인생 선배님이나 알오티씨 선배님들의 따끔한 충고 부탁드립니다 ㅎ
댓글 4개
추천 2개
4,190개(180/140페이지)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수 | 날짜 |
---|
해커스영어는 유익한 게시판 이용을 위해 아래와 같은 내용을 포함한 게시글/댓글의 등록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