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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r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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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8.02
현재 2학년 1학기를 마친상태입니다.
학교는 지방 사립대 다니고 있고 학점은 4.5만점 중에 4.1정도 됩니다.
문제는.. 제 과가 관광 계열과입니다만.. 호텔 나갈 쪽은 x..
제가 정말 하고싶은 일은 번역쪽입니다. 책보다는 영화 자막을 번역하는 일을 하고싶은데..
지방이라서 그런지 번역학원이나 이런 자료 구하는게 쉽지만은 안네요..
내년 휴학하고 지방 국립대 영문학과로 편입할까 생각중입니다.
인서울하기에는 돈이 좀 걸리네요^^;;
만약 한다면 영어로 번역하는 일을 하고 싶은데.. 영어는 좋아라 한다지만은..
잘하지는 못하는 편입니다;;
번역쪽이 프리랜서라 학벌보다는 자기 능력이 중요시된다는 말들이 많은데..
정보를 모으려고 해도 정보가 없으니 참 답답하네요..
그냥 이 대학을 졸업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서울에 올라가서 번역학원이라도 알아봐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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