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고대 편입한 학생으로 보이는데, 매 댓글마다 편입>>>>수능 (상위권대학) 이라고 적으시는데

자기가 수능치고 온 것보다 더 대단한 사람이라고 자부하는지, 아니면 단순히 편입 생각하시는 분들께

편입이 어렵지 않다는걸 설명하기위해 이런 글을 적는건지는 몰라도, 입을 삐뚤어져도 말은 바로해야죠. 

단순히 생각해봐도, 편입이 더 어렵고, 그 경로를 타고 들어왔다면 수능 본 학생보다 더 우수하다는거네요 ?

편입>>>수능이면 당연히 편입으로 들어온 사람들이 더 대단하다는 뜻 아닌가 ? 

나는 개인적으로 지금 편입 고려중이고, 편입생들 욕하는건 아닌데, 님 태도가 고깝네요. 

편입도 어려운거 알고, 경쟁률 높고 진짜 편입으로 들어온 사람들 무시하는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마치 수능보다 더 어려우니 편입이 더 낫다 이런 말도 안되는 소리 지껄이시는데 

편입하고 상위권 대학교 간 사람들 후기글 보니깐, 정말 실력차이를 느낀다, 전적대에선 평점 몇이였는데

지금은 몇점 밖에 못받고 따라가기위해 열심히 노력하고있다 이런글 많이 보이더만 

편입>>>>수능이 맞다면 편입으로 간 사람들은 가자마자 4.5찍고 장학금 받아야하지 않나 ? 

뭐 경쟁률 드립 칠것 같아서 하는 말인데, 수시1,2차 경쟁률 보고 말씀하시죠 ? 

특히 수시2차 상위권 대학뿐만 아니라 수도권도 40:1은 기본으로 넘어가는게 현실인데 

경쟁률 드립 치지 말아야죠. 진짜 조금 더 나아가볼까요 ? 

어느 카페에서 전적대 수준을 물어본 통계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지방대, 전문대라고 답변했네여. 

참여인원은 물론 1천명이 넘구요. 물론 그중에서도 서울 상위권대 학생도 있겠지만 그 수가 많을까요?

수능은 전국 꼴찌부터 전국 수석까지 60~70만명의 학생들이 응시합니다. 

이미 실력자들은 이미 님이 편입하기 2~3년전에 수능으로 들어갔으니깐 편입을 안하는거죠. 

고대 아니 상위권대 신입학 사람들 다시 불러내서 편입 시켜볼까요? 님 고대 다시 들어가나 봅시다. 

수능, 경쟁률이야 해봤자 4:1, 5:1이죠

님 고대 기준으로 그 4:1, 5:1이라니깐 만만해보이나요 ? 가나다군 3개 밖에 쓰지 못하니깐 당연히 경쟁률

낮아지는건 당연하고 그 4:1 5:1 에 원서넣은 학생들이 만만할까요? 한 9등급 되겠네요 그렇죠 ?

댁이 9등급이면 고대 원서 쓸껀가요 ? 원서 3개 밖에 없는데? 원서 무제한으로 가정하고 60만명이 

정시 지원하면 편입경쟁률하고는 비교도 못할 만큼 폭발한다고 확신합니다. 

정말 내 말 틀린 부분 하나라도 있으면 조목조목 씹어주세요. 

편입이 어려운거 인정하고, 나도 편입 생각하는 입장에서 편입을 더 쳐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하지만 얼토당토않는 이런 말 지껄이니 진짜 우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