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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중앙대 경제학부 합격생 조○○ 수강생의 고퀄 합격수기!

해토지기 | 조회 4663 | 추천 24
  • 2020.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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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편입 조○ 님의 수강후기 입니다.










저는 편입공부를 하면서 가장 가고 싶었던 대학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는 모습을 상상하곤 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예를 들자면 서강대 아담샬관을 드나드는 저의 모습, 한양대 애지문을 드나드는 저의 모습이 있습니다. 그리고 상상이 현실로 되었다는 것이 정말로 기쁩니다. 길이 내가 걸어갈 길이라고 생각하면서 앞으로 열심히 걸어나가겠습니다.




 합격을 , 지나간 시간을 되돌아 보았을 , 제가 진정으로 잘했다고 느낀 점은 '성실함' 이었습니다.

농담삼아 '해커스 개근상'이라고 친구들에게 말하곤 했지만, 어느 정도 진담이 담겨있었습니다. 시험을 보든 망쳤든 컨디션이 어떻든 간에 매일 수업을 빠지지않고 나갔고, 7-11 학습시간을 지키려고 노력했습니다컨디션이 안좋다 싶은 날에는 공부를 완전 놓기보다는 하루 필수량을 정해놓고 매일매일 꾸준히 하려고 했습니다. 끊임 없는 모의고사를 통해 때로는 좌절감에 너무 힘들고, 때로는 성취감에 한없이 들떴었지만 때마다 실전을 생각하며 마음을 다잡고책상에 앉았습니다. 영어실력이 뛰어나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있을 거라는 자신에 대한 끊임없는 믿음과 그에 합당한 성실함, 꾸준함이 감히 상상도 못해본 지금의 결과를 만들어낸 같습니다.




24살이라는 나이를 먹고 대학교를 옮기는 결심을 하게 데에는 여러 이유들이 있지만, 가장 이유를 들자면 ' 자신에게 당당하고, 남들에게 인정받자' 였습니다.




어휘는 모든 영어공부의 기본입니다. 집안에서 장남으로 태어나 매번 명절이나 평소에 친척들 사이에서 보다 좋은 대학을 가지 못한 것에 대해 크게 자격지심을 느끼기 일쑤였습니다. 가장 친하다는 동네 친구들은 모두 SKY 비롯한 상위권 대학에 진학중이어서 평소 만날 상대적 박탈감이나 보이지 않는 무시를 혼자 느껴왔고, 대화의 수준이나 즐기는 대학문화에서의 차이를 확연하게 체험했습니다또한, 서울권 대학에서 주어지는 인턴이나 공모전을 비롯한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지방의 대학교에서는 절대로 얻을 없다는 점은 제게 한층 동기를 부여하였습니다. 군대에 가서도 학벌로 인한 진담섞인 농담을 들으며, 제대 후에 곧바로 편입준비를 망설임없이 시작하는 시간부터 시험장에서 시험지를 받기 직전까지 놓치면 안되는 파트가 어휘입니다. 문법은 시간이 지날수록 비중이 줄어드는 경향을 보이지만 어휘는 크게 변동없이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시기에 대부분의 학생들이 놓치기 쉬운 파트이기도 합니다하지만, 어휘가 중요하다고 해서 절대로 하루종일 어휘책에 머리를 박고 공부하는 스타일은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공부를 하기 , 이동하는 , 틈틈이 그리고 꾸준히 보는것이 효율이 좋았다고 생각됩니다. 여름방학부터는 표제어 뿐만 아니라 동의어를 외우는 일에도 많은 시간을 할애했습니다. 기출문제에 나오는 단어를 정리하고 GRE 단어같은 기상천외한 단어에 점점 익숙해지도록 자신을 많이 노출시켰습니다해커스편입보카는 10회독, 해커스 슈퍼보카는 9회독, 해커스 관용어 사전은 3회독을 했던 같습니다. 처음에는 매일 day3개씩을 보며, DT 한번도 빠지지 않고 꾸준히 응시하였고, 회독수가 늘수록 DAY 5, 10 식으로 빠르게 정독했습니다.




문법은 초반-중반의 승부를 결정지어주는 중요한 파트 중의 하나입니다. 영어의 베이스가 부족했던 탓에, 문법은 기출문제나 예상문제를 비교적 나중에 많이 접했습니다. 자신이 문법에 부족함을 느꼈기에, 8월까지 이론정립반을 수강하며개념을 익히고 해당 문제를 풀며 기본을 탄탄히 다져왔습니다. 매일 공부한 문법 개념을 종이에 가지고 다니며 확실히 이해하고 외우려고 노력했습니다또한, 오답노트를 만들어 막바지 시기에 활용하였고 하반기에도 매일 20문제를 꼬박꼬박 풀며 비중은 줄이되 절대로 소홀히 하지는 않았습니다



독해는 어느 대학 시험에서나 가장 점수 비중을 차지하는 파트입니다. 많은 학생들이 가장 부담을 느끼며 어려워하는 파트이지만 독해 역시 '많은 지문을 접하라' 정석인 같습니다. 끊임없이 자신을 다양하고 낯선 지문에 노출시켜가면서, 자신만의 독해법을 찾아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매일 N지문이라고 플래너에 써놓고 지문을 매일 접하면서 저만의 독해방식과 문제풀이 방식을 익혔습니다. 초반에서 중반까지는 지문이라도 놓치지 않고 구문독해를 꼼꼼히 하면서 어떻게 해석해야하는지, 해석하지 못했는지, 부분은 뭐가 특이한지, 단어가 어떻게 쓰였는지를 상세하게 분석하며 공부를 했습니다중반부터 막바지에서는 전에 정립한 저만의 독해법을 가지고 문제를 맞히는 연습을 많이 했습니다. 지문의 내용이나 길이를 보고 문제를 먼저 읽을지, 지문을 먼저 읽을지, 정답이 헷갈릴 어떤 것을 골라야하는지, 접속사에 따라 어떤 내용이 전개되는지 나만의 정답선택 알고리즘을 만들어 정답률을 극대화시키려고 노력했습니다.




 논리는 점점 상위권 대학에서 합격을 판가름하는 중요한 기준이 되고 있습니다. 일단은 '문제를 많이 풀어보라' 라는 말이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해커스 교재와 기출문제를 비롯하여 닥치는대로 고난이도 논리문제를 접하였습니다. 부정적 개념이 오는지, 긍정적 개념이 오는지 뒤집는 내용이 오는지, 부연적인 내용이 오는지 문제를 계속 풀어가며 감을 익혔습니다또한, 논리는 50% 정도는 어휘실력이 밑바탕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고난이도 어휘가 출제되기 때문에, 어휘를 탄탄히 함과 동시에 정확히 구문을 읽어낼 있어야 문제를 있는 조건이 만들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대략적인 감을 익힌 후반기부터는 GRE 문제나 시사와 관련된 분야를 많이 접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분야의 공부를 하면서도 기출문제에 대한 감은 끝까지 놓지 않았습니다.




 1년간 공부를 하며 크게 7월과 10월에 전체적으로 슬럼프가 왔습니다. 7월에 방학을 하면서, 주말반을 하던 저는 전체적인 생체리듬의 변화가 크게 느껴졌고, 더불어 친구와의 불화 때문에 신경쓸 일도 많아 공부가 안되었습니다. MT 성적도 역대급으로 많이 하락했었습니다. 시기에는 당시 담임선생님과의 상담을 자주 하면서 혼자 마음과 몸을 추스른 같습니다. 스터디를 소개시켜주시며 안정된 학원 생활을 하게 도와주셨고, 개인적인 고민이나 성적에 대한 상담도 매우 적극적으로 해주신 등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10 중에는 성적 때문에 극심한 스트레스를 많이 느꼈습니다. 본인이 만족할만큼의 성적에서 조금이라도 부족하면 스트레스가 점점 쌓여갔고 MT, 특별반 선발고사에서도 좋지 못한 결과를 얻은 것이 한층 불안을 더했습니다. 시기에도 당시 담임선생님의 ' 있다'라는 확신의 말이 도움이 되었고, 복습을 해두고 친한 친구와 영화를 한편 보고온 것도 마음 정리에 특효약이 되었습니다항상 같은 패턴에 억눌려 있던 고민과 불안이 영화 편을 보고 산책을 하며 많이 가라앉았습니다. 후로는 머릿속에 생각이 많아진다 싶을 때에는 주저없이 밖으로 나가 바람을 쐬고 맛있는 식사를 하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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