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ㄹㄴ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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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4
- 2008.09.08
수능치자 마자 재수결심했다가 부모님때문에 포기하고 결국 편입에 맘먹었는데 편입이라곤 어휘하나 제대로 못외우고있고 놀다가 여름방학부터 토익 카투사갈점수 만들고 시작하려는데 공부는 정말 오지게 안되고.. 편입에 압박은 더욱더 심해져오고.. 공부를 하면할수록 머리만 아파져오네요.. 하루에 수백번은 그냥 편히쉬는게 낫겠다 라는 생각만드네요. 2년만 참으면 되는데 되는데 하고 머리에 되새기는데 정말 너무힘듭니다.. 제대로만나는 친구라곤 4명인데 그중 2명은 재수해서 만나지도못하고 한명은 학교가 부산이고 한명은 대구라 방학 아니고서는 만나지도못하고 스트레스가 너무 쌓여서 머리카락은 정말 엄청나게 빠지고 미칠지경이네요.. 에휴 고1때부터 공부했으면 이짓까지안했을텐데 고3때서야 철들어서.. 고작 1년공부해서는 되지도않고....
그냥 푸념만 늘어놓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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