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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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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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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1.06
연대 치위생학과를 다니고 있는데요,(저학년)
배우다 보니, 치위생사가 아니라, 치과의사가 되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열정이 생겼구요.
과 선배님중에서, 몇분 안계시지만, 치대로 편입하신분도 계시다고 들어서요.
저도 편입을 생각했었거든요.
근데, 주위 선배들 말로는, 정말 편입은 너무 힘들거라고,
휴학을 하고 수능을 준비하는게 더 나을거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정말 백분위 99프로가 떨어지는데.....
ㅠㅠㅠㅠ
그냥..이렇게 이만큼에 만족하고 살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너무 막연해서 힘드네요...
토익영어 준비하다보니깐 수능영어가 정말 쉽게 느껴지긴 하더라구요...
과탐과목도 지금부터 준비하면 할수 있을거같구요....
수리도 지금 까먹긴했지만,
대학들어올때 미적분으로 수리논술치고 입학했거든요...
언어는 수능때 3등급 찍었엇구요....
가능성이 있다고 보세요?????? ㅠㅠ
절박하니깐.... 진심어린 조언 ...부탁드릴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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