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습니다..

지방대든 서울대든..

뭔상관이랍니까?

서울권아니면 자소서 안봐준다고요?

그런 소리 하는 사람들 중에 재대로 된 사람 없고 능력없는 사람들이 하는 소리입니다.

자기만의 특기를 살리지도 못하고 그저 그런 학교생활하다가

아~` 이제 졸업할 때가 되었구나~~~!!

하면서 슬슬 자소서 준비하는 사람들...

그냥 학교 공부 좀해서 3.5좀 넘었네.. 아 스팩만들어야지 하면서 막판에 토익공부하는 애들

이런 학생들 태반입니다..

이런 ...

자소서 잘써야지.. 그나마 난 인서울이니깐 서류는 통과할꺼야.. ㅋㅋ

이런 생각하는 학생들 

내가 장담합니다. 아무리 잘해도.. 중간뿐이 못합니다.

그리고 힘들다 연봉 3천도 안된다 ..징징 짜면서 이직준비하고 있거나 공무원 시험준비하겠죠.

잘 들어보소.

초봉 연봉 4천 5천 넘어가는 한국 기업들 몇개나 되나?

또 그런 회사들이 학벌보고 뽑는 다고 생각들하시나?

자기만의 그리고... 회사에서 필요로하는 전공능력만  있으면 다 커버되는게 현실이다 이겁니다.

왜 제 말에 신빙성이 없는것 같소? 전 스스로 격은 일이리라 감히 말하는 겁니다.

다만 영어능력은 공통적으로 필요하니 그건 제껴 놓고 생각합시다.

상위 3%안에 들려면 얼마나 벌어야하는지 모르겠지만..

우리 회사 사람들 절 포함해서 지방대든 포항공대든 카이스트든 별의 별 대학나온 사람들이 많습니다. 연봉 초봉은 5천가까이 받고 옵니다. 머 차장급되면 억단위죠.

이사람들? 스카이 그런거 안보고 뽑혀왔습니다.

오로지 전공적 지식이랑 능력 그동안 해왔던 프로젝트들..

이런거로 들어온 사람들입니다. 왜냐 한국에서 졸라 잘나가는 대학 나와봤자.. 세계 순위 밖에서

눈에 보이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글로벌 회사들 오로지 개인적 능력만 본다 이겁니다.

작은 회사가서 맨날 날새고 재미도 없는 일에다가 쥐꼬리만큼 받는 월급때문에 속썩지 말고..

재미는 없지만 돈 졸라게 많이 받는 회사에서 일을 하던가..

아니면 본인의 꿈이 닿을 수 있도록 해주는 일을 하던가..

최소한 그런 정도의 꿈을 가지고 실현할 수 있는 능력들은 가춰야하지 않겠습니까?

부모님 돈 축내면서 대학다니고 술먹고 겜방가서 겜하고 4년 내내 헛지꺼리하다가 졸업하고 싶으세요?

학생들 알았습니까??

학벌 꼬딱지만한 나라에서 그딴거 따지지 말고..

본인들 능력이나 키우십시요..

여기서 경북대니 인서울대니 쓸데없는 이야기나 지껄이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