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습관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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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9
제가 한양대 편입 목표로 하고있기도 하고, 또 편입영어때문에 많이 막막한 상황인데
이 분이 남김 1월부터 합격까지의 커리큘럼이 좋아서 되게 긴 수기였는데 참고할만한 부분만 퍼왔습니다.
해커스 편입학원 다니고 한양대 합격한 어느 분 공부 수기이고요
재수하시는분들도 내년에 다시 해야하니 이 분의 1월부터의 공부수기 그대로 따라가셔도 좋을것 같고,
저처럼 처음시작하는분도 도움많이될거 같아서 가져왔어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어휘 : 1월부터 편입시험을 보는 그 날까지 어휘는 놓으면 안되십니다.
특히 4월까지는 공부시간의 절반 이상을 어휘에 쏟았습니다.
문법이든 독해든 논리이든, 어휘를 모르면 꽝이니까요.
또한, 시험볼 때 '아..이거 봤던 건데...'하다가 틀려버리면
이것만큼 아까운 것도 없습니다.
어휘는 매일매일하시길 바랍니다.
* 문법 : 6월까지 이론을 쌓았다면 그 이후로는 문제풀이에 집중했습니다.
문제를 풀면서, 하루에 1단원씩 문법 이론을 다시금 정리했습니다.
편입영어는 정말 고난도이기 때문에 이론 정리가 중요하거든요.
또한 틀린 문제는 왜인지 정확히 분석하고, 그 다음날 한 번 더 봤습니다.
다시금 스스로 각인시킴으로써 제 것으로 만들어 나갔습니다.
* 논리 : 논리는 짧은 독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문제는 빠르게 풀되, 풀고 나서는 꼼꼼히 해석했습니다.
해석도 해보고, 이 문장에 들어간 문법 원리는 무엇인지 분석도 해보구요.
저에게 있어 제일 어려운 분야이긴 했지만, 그 어렵게 느껴지는 마음이
점점 괜찮아지더라구요.
그러니, 문제만 풀고 그냥 넘어가지 마시고 꼭 다시 독해해보세요!
* 독해 : 긴 지문보면 정말 갑갑함이 앞섰는데요..상위권대학이라고 더 어렵고
중하위권대학이라고 쉬운게 아니라 더 갑갑함이 컸습니다.
때문에 문제를 푸는 스킬도 익혀나갔지만, 통째로 빠르게 읽어 내려가는 연습을 했습니다.
한 번 당황하면 더 안 읽히는 분야이기 때문에,
평소에 긴 지문을 꼼꼼하게 독해하는 연습을 함으로써 실전에 대비해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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