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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눈 될 일 없는 직경 작은 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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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ㅈㄹㅈ | 조회 3274 | 추천 4

2018.08.14

회오리 모양의 그래픽이 독특한 오렌즈의
'카리브 3콘 그레이'.
그렇지만 그래픽이 연한 편이라 튀진 않아ㅎㅎ
그레이 컬러 외에 브라운, 블루, 핑크
세 가지 색상이 더 있으니 참고해!

회오리 모양의 디자인 때문인지
착용했을 때 눈동자가 촉촉하고
울망울망한 느낌이 들더라고ㅋㅋ
바깥쪽의 그레이 컬러가 많이 차갑지 않아서
따뜻한 컬러의 아이섀도와도 잘 어울렸어.

오묘한 분위기의 오렌즈 '라벤더 골드'.
라벤더 컬러가 연한 편은 아닌데,
안쪽에 골드 컬러가 있어서 그런지
튀지 않고 꽤 자연스러워.
실제로 착용했을 때, 그레이 컬러인 줄
알았다는 말도 들었어ㅋㅋ

이 렌즈의 가장 큰 장점은
눈이 투명하고 맑아 보인다는 것!
같은 디자인에 색상만 다른 '헤이즐 골드',
'라임 골드'도 착용해 봤는데,
똑같이 그런 느낌이 들더라고ฅʕ◕ܫ◕ʔฅ

너무 진하지도 연하지도 않고 딱 적당한
골드 브라운 컬러인 오렌즈의
'시크리스 3콘 내츄럴브라운'.
그래픽 직경이 13.1mm인데도
눈이 꽤 커 보여서 내가 좋아하는 렌즈야ㅎㅎ

눈동자가 초롱초롱 빛나 보이기 때문에
인상이 또렷해지고 생기있어 보여!
자연스러운 브라운 컬러에 원데이라
사용하기도 편해서 데일리로 추천해*ㅅ*

꽤 화려하고 진한 그래픽의
시바비전 '퓨어헤이즐'.
그래픽 직경이 정말 작지만
테두리가 뚜렷해서 존재감이 확실하지ㅋㅋㅋ

테두리가 뚜렷해서인지
인상이 선명해 보이는 효과가 있어!
'헤이즐'이라는 이름답게 초록빛이 감도는
브라운 컬러라 이국적인 느낌이 나기도 해.

앞서 본 '퓨어헤이즐'과 디자인이
꽤 비슷한 렌즈타운의 '신디그레이'.
'신디그레이'가 그래픽 직경이 조금 더 커.
0.1mm 차이지만 생각보다 눈동자가
확 커 보이지?ㅋㅋ

아무래도 그레이 컬러다 보니
'퓨어헤이즐'보다는 차가운 느낌이 들어.
테두리는 덜 뚜렷해서 좀 더 자연스러워
보인다는 장점이 있지ㅎㅎ

정~~말 티 안나고 자연스러운 렌즈 등장!
눈동자와 비슷한 초코색의
렌즈미 '워터앰플 쵸코'야.

가까이에서 봐도 티 안 나지?ㅋㅋㅋㅋ
정말 내 눈동자 같으면서도 색이 좀 더
예뻐지고 부드러워 보이는 느낌이야!

톡톡 튀는 느낌의 렌즈미 '샤인앰플 그레이'야.
이것도 그래픽 직경에 비해 눈이 커 보이는
효과가 큰 렌즈 중 하나지!

이름은 '그레이'지만
골드, 보라색, 푸른색 등 여러 가지 색이
섞여 있어서 눈동자가 반짝반짝해 보이고
신비로운 느낌도 들어 ₊·*◟(=ˇ- ˇ=)◜‧*･

오늘의 마지막 렌즈
렌즈미의 '샤인앰플 마일드 브라운'이야.
방금 본 '샤인앰플 그레이'와 같은 시리즈지만
그래픽이 조금 다르더라고ㅎㅎ
색이 더 단조롭고 연하지만 테두리도 있어!

그래도 눈동자가 반짝반짝해 보이는 건
똑같더라!ㅋㅋ 연한 마일드 브라운 컬러의
테두리가 눈동자를 감싸고 있어서
인상이 부드러워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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