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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른체 지원서 제출? vs 사정 이야기하고 지원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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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생 | 조회 887 | 추천 4

2011.12.11

저 공대생이구요.

지금 2011년 2학기 휴학했구요.(2012년 1학기 복학예정.^^)

제가 다니는 대학교의 공학교육혁신센터에서 이번 겨울방학때 CATIA 교육 3주동안 실시하는데요.

(공대생이시라면 CATIA가 뭔지 아실듯..^^..특히 기계/항공우주공학 전공하신다면.ㅋㅋ..CATIA..CAD처럼 도면/설계 하는 것입니다.ㅋ)

당연히 무료이구요.개인적으로 CATIA 교육 받으려면 수십만원~수백만원 깨지는것으로 압니다.^^

근데 수강대상이 수강대상 : 공과대학 재학생 (휴학생, 졸업생, 대학원생 제외) 이더라구요!ㅠㅠ

저 4학년이구..이번 겨울방학이 마지막 겨울방학이고 내년에는 취업준비하느랴 엄청 바쁠텐데..^^

1번 - 공학교육혁신센터에게 연락을 해서 제 상황이 이러이러해서 제 사정을 이야기하고

취업으로 보답하겠노라고 CATIA 교육 지원신청서을 제출해야할까요?

아님..

2번 - 제 휴학생 신분을 속이고 CATIA 교육 지원신청서를 제출해야 할까요?

회원님 같으면 어느쪽으로 선택하시겠어요?^^

1번 선택시 - 공학교육혁신센터에 뭐라고 호소력있게 말하는것이 좋을까요!?ㅠㅠ

같은말이라도 "어" 다르고 "아" 다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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