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스펙이 어느정도

그러니까 미니멈으로 토익 800은 필수적으로 맞춘다음

전공관련자격증 3개정도 해둔상태에서 그나마 이젠 스펙도 어느정도 쌓였으니

조금 맘편하게 학교공부하고 어느정도 놀거놀면서 사귀는게 맞니 않을까 생각한다

솔직히.

썸탈때 솔직히 그녀 밖에서 보면 기분좋지~ 세상을 다 가진거같지.

그러나 내가 찌질하고 계산적인지 모르겟으나

그게 좀 자주 반복되면 "그런데 나의 미래는?이런걱정이 많이들던데.."

당장은 좋지 그러나 마음한구석이 약간 불편하달까나 ㅠ

가끔 이렇게 한다고 말하면

주변 사람들은 저보고 그녀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비꼬는 사람들이 있는데..

글쎄....?

난 미래도 안보고 당장 눈앞에 사랑만 쫓는 남자는

일반적으로 한심한 남자의 3대 조건으로 뽑는 술, 여자, 도박 좋아하는 남자...

여기서 여자에 빠져 계획없이 사는.. 그럼 한심한 남자라고 저는 생각한다

뭐 물론 사람들마다 의견차이는 있겟지....

마지막으로 젊을때 놀거 다 못놀면 나중에 후회한다??

젊을때 스펙안쌓고 30살되서 스펙갖추면 아무도 신입으로 안받아준다

(착각하지마라..

중견기업 이상은 자기와 맡을 직무와 관련 없는것으로 쌓은 경력은 인정안해준다

아니.. 요즘은 중소기업도 이렇다..)

즉 젊을때 즐길거 다 즐겨도 나중에 후회한다

두가지 사항 모두 후회하는 길은 맞다

그러나 드라마처럼 차이가 날정도는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전자는 경제적인 결핍을 느끼고 후자는 상대적으로 풍요롭다.

다만 어중간하게 반반할꺼면 차라리 노는게 낫지 않을까..

요즘은 하도 능력자들이 많아 어중간하게하면 인정못받는거 같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