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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생 40% \"실수가 보통이상 잦은편\"

산다는건 요래 | 조회 2147 | 추천 2
  • 2008.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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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생들은 스스로 얼마나 일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할까? 많은 알바생들이 자신이 평균 이상으로 잦은 실수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알바몬과 알바누리는 최근 아르바이트생 950명을 대상으로 '아르바이트 근무 중 실수'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 그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 참여한 아르바이트생 10명 중 4명은 업무 중 자신의 실수가 '보통 이상으로 잦은 편'이라고 자평했다. 특히 알바생 10.7%는 '하는 일마다 실수투성이'라고 평가해 눈길을 끌었다. '보통'이라고 응답한 알바생은 26.1%, '별로 실수하지 않는 편'이라는 응답은 30.8%를 차지했으며 '실수를 하지 않는다'고 자신 있게 응답한 알바생은 채 1%도 되지 않았다.

알바생들이 가장 자주하는 실수로는 '물건 값, 이름 등을 착각하거나 계산을 잘못하는 등의 착오'가 34.3%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크고 작은 말실수(19.6%)', '동문서답(16.6%)', '지각(15.2%)'도 자주 하는 실수로 꼽혔다. 그 외 '접시 깨뜨리기 등 기물 파손', '메신저 실수', '서빙 실수' 등도 있었다.

특히 알바생들은 이렇게 저지르는 실수 중 '사장님이나 상사의 험담을 하다가 들킬 때가 가장 민망하다(29.4%)'고 고백했다. '손님에게 실수할 때(20.4%)'나 '오타 등 간단한 업무에 실수할 때(16.0%)'가 가장 민망하다는 의견도 많이 있었다. 재미있는 응답으로는 '사장님께 오빠라고 부르는 등 호칭을 잘못 불러 민망했다'가 약 12% 가량을 차지했다.

한편 알바생들이 실수를 했을 때 가장 자주 사용하는 대처법으로는 성별에 관계 없이 '정중한 사과'가 1위를 차지했다. 성별로는 남자 알바생이 '정중한 사과(50.7%)-재치 있게 모면(29.5%)-모르는 척 태연하게(9.8%)'의 순으로 실수에 대처하고 있었다. 이에 반해 여자 알바생은 '정중한 사과(46.1%)-모르는 척 태연하게(9.4%)'의 순으로 실수에 대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여자 알바생은 남자 알바생에 비해 '일을 그만두거나', '피해를 직접 보상'하는 등의 극적인 대처가 약 2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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