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2라고도 불리는 SAT Subject Test는 생물학, 화학, 수학, 물리학, 미국사, 세계사와 같은 특정한 과목에 대한 학생의 이해도를 측정하는 시험입니다. 모든 과목 시험은 1시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미국 유학을 원하는 학생들은 적게는 50개에서 많게는 70~80개 이상의 선다형 문제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풀어야 합니다. 미국의 거의 모든 대학이 지원자들에게 필수적으로 요구하는 SAT Reasoning 시험과는 달리, SAT Subject Test는 대부분의 학교에서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하는 시험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미국유학에서 SAT성적이 필요하다고 말할 때는 SAT1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이비리그를 포함한 미국 최상위권 명문대에서는 대체로 1개 이상의 Subject 시험점수를 요구하며 100위권 이내의 대학에서도 점수 제출이 권장되거나 고려되는 편이므로 SAT2를 준비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SAT2는 한 과목 한 과목마다 집중하는 시기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AP시험이나 기타 시험 시기를 고려하여 겹치는 주제들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게끔 응시 시기를 대략적으로 정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 SAT2를 보는 이유는 Math2와 Science 계열 과목 때문인데요. 아무리 수학에 자신 없어도 math2를 추천 드리는 이유는 Math1은 난이도가 낮은 대신 한 문제만 틀려도 영향을 많이 받게 되기 때문입니다. 난이도가 낮은 시험은 다른 사람들에게도 쉽기 때문에 차라리 Math2를 선택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오늘은 SAT2과목 중 인문계열 학생들이 선호하는 과학 과목 중에 하나인 Chemistry과목을 준비하는 전략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SAT2에서 Chemistry는 암기가 아니라 개념이해를 제대로 했는지를 묻는 문제가 출제됩니다. 또 각 챕터를 하나씩 제대로 이해하고 챕터 전체의 연관관계를 이해할 수 있어야 하는 과목입니다.
Chemistry과목은 공대나 자연대를 지원하는 경우 요구될 수 있는 SAT2 과목 중 하나로, 하버드, 다트머스, 프린스턴, MIT, 예일, 펜실베니아, 콜럼비아, 브라운 대학교에서는 두 개의 Subject Test Score를 요구하고 그 중 하나로 Chemistry과목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즉, 미국유학, 그 중에서도 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하시는 경우 Subject Test Score를 요구할 가능성이 더욱 커지게 되는 것입니다. 특히, 공학 분야, 화학, 그리고 물리학과의 경우에는 Chemistry과목이 필수 사항인 경우가 많습니다. Chemistry과목은 한국 수능의 화학 2보다는 훨씬 쉽기 때문에 너무 걱정을 하실 필요는 없는데요. 복잡한 계산 문제가 나오지 않고 말을 꼬아서 내는 문제도 없기 때문에 오히려 편하게 시험을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철의 제련과정이나 물의 정수 과정 등 우리나라 화학과목에서 나오는 암기문제들도 역시 출제가 되지 않기 때문에 훨씬 쉽게 느껴지실 것입니다.
즉, SAT2과목의 문제들은 합리적이고 납득할만한 문제들이 출제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SAT2과목인 Chemistry의 문제는 85문항으로 시험은 1시간동안 진행됩니다. 모든 시험이 그러하듯이 이 과목 또한 시간이 부족할 수 있기 때문에 한번 문제를 풀 때 정확히 푸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앞서 말씀 드린 것처럼 문제가 직설적이고 복잡하지 않기 때문에 정답을 고르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또한, 계산문제라고 볼 수 있는 Stoichiometry 또한 간단한 계산만을 요구하므로 빠르게 문제를 풀 수 있습니다. Chemistry과목의 구체적인 문제 구성을 본다면 15개의 type B, True&False 문제가 출제되게 되는데요. 원인과 결과에 대한 문장의 True&False를 판단하고 인과관계인지를 선택하면 됩니다.
한마디로 한 문제에서 세 개의 답을 맞춰야만 하나의 문제를 맞추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type B가 가장 어려운 부분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SAT2과목 중 Chemistry는 챕터에서 가장 강조하는 개념만 정확히 알고 있다면 고득점을 받을 수 있는 시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인기가 높은 것인지도 모르겠는데요. SAT2과목을 전문적으로 준비해주는 랩스는 자체 강사관리시스템을 운영하여, 철저한 테스트를 거쳐 해외명문대 유학파 강사님들과 원어민 강사님들을 채용하고 있어 강사진의 실력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정기적으로 강사교육을 진행하는 등 강사 관리에 힘쓰고 있어 항상 같은 수준의 퀄리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랩스의 강사님들은 미국유학을 준비하는 수강생들이 거치는 모든 단계들을 이미 경험하고 거기에서 얻은 노하우와 전략을 전수해주시고 계신데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SAT2과목을 준비하는 방법을 알려주시기 때문에 더욱 쉽게 미국유학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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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랩스는 최신 출제경향을 파악하여 수업을 진행하니 고득점을 위한 SAT시험준비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SAT2과목을 준비하고 계시는 유학준비생이라면 랩스에서 상담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