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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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방대거든요.. 사립..
솔직히 사람들 안좋게 보는것 또한 압니다.
사람들 이목이야 어떻든간에..자기만 잘하면 될꺼란
생각 가지고 사는데.. 저같은경우엔..
오히려 부모님이 무시하니.. 참.. 씁쓸합니다..
모르겠습니다.. 다른 부모님들도 그런지..
진짜 학교 관두고 싶은 생각이 굴뚝같습니다.
지금 나이도 27인데..오히려 수능다시볼 생각까지 들정도이니..
지금은 이제 취업때인데..
부모님의 말씀이 제가슴을 찌릅니다.
너흰 그런회사 들어간 선배도 없니... ..
외국 유학간 사람도..없어?
....
지금은 위장취업계내고 집에있는데..
차라리 학교 가고싶습니다..
아버지는 또 제가 나온 대학.. 전공 교수 실력 못믿겠다고..
아버지께서 직접..제가 지금껏 배온 전공...서적을 보고
시험 내신다고 시험공부하라는데..
.... 저만 그런가요?아님..다들...지방대다닌다고
집에서 부모님과의 갈등이 이만저만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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