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보니까 인서울권 대학들, 그리고 각 시도별을 대표하는 국립대 등이 설치는데.....

이번에 로스쿨 유치가 되고, 지방사립대에도 떨어진다면 그깟 서열이 필요가 있을까?

로스쿨만 지방사립대에도 골고루 배치를 한다면 이름만  명문대라고 자랑하는 대학들...

그 서열들 다 무너진다.

그리고 서열을 매겨서 무엇을 하시게?

지금 당장만  서열이 중요하지? 그러나 향후 5년후 향후 10년후에 명문대라고 자처하는

각 대학들이 이름을 유지할수가 있을까?

변혁없고, 개혁없고, 목표없는 대학들... 단지 이름만 내세우는 대학들..... 은 물갈이 제 1호대상

이다..

포춘지에 예전에 일등기업이라 자처하는 50 - 100여개의 일류 기업들이 향후 50년후에 조사를

했더니 이미 상당수가 없어지거나 부도가 났었다. 그나마 명맥을 유지하는 기업은 손가락을

꼽을 정도였다. 즉 변혁없고, 희망없는 기업들은 이름만 내세울뿐이다.

대학도 마찬가지이다. 향후 5년후 향후 10년후 이상 지방사립대도 명문대 못지 않을껄?

이미 지금도 이름도 변변치 않던 지방대학들이 인서울권 대학등을 추월하고 있는 실정이다...

거기다가 정부의 지역평등화 방침과 대학들간의 로스쿨 방침을 확정하고, 지방사립대를 육성

하면 인서울권 대학들... 과연 명맥을 유지할수가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