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건 모르겠고...... 경남권 로스쿨 유치 대학 예상표를 한번 적어보았다.

먼저 경남권의 예상 로스쿨 대학을 살펴보면.......

부산대학교

동아대학교

경성대학교

영산대학교

부경대학교

이렇게 나열되고 있다.

경남권에 1 - 2 정도 로스쿨이 예상되어 지고 있는데........

그동안 신문, 잡지, 언론매체 등을 통해서 종합적으로 간추려 보면......

부산대학교, 동아대학교, 영산대학교 이렇게 나뉘어진다.

부산대학교는 그야말로 부산을 비롯한 경남권을 대표하는 부동의 국립대학교이다.

교수들도 타 사립대학교에 비해 월등히 자질이 높을뿐만 아니라 학교 자체의 간판만 하더라도

부산에서는 일명 명문대학교 라고 일컬어진다. 로스쿨 유치를 위해서 돈을 70억 이상 쏟은 학교

라 알려져 있다.

동아대학교는 부산대학교 보다는 약간 레벨이 떨어지지만 부산대 못지않는 빵빵한 재력과 학문

을 겸비한 학교이다. 더구나 동아대학교 역시 로스쿨 유치를 하기위해 약 100억원에 가까운 돈을

부은 학교이다.

영산대학교는 학교 지은지 약 10년 밖에 되지 않는 신생학교라 할수 있다. 타 부산대학교, 동아대

교에 비해서 설립한지 얼마 안되는 신생대학이자만 학교 설립때 부터 법률 쪽을 밀어부치는 학교

이다. 거기다가 명예총장으로는 헌법재판소 재판관이 부임하고 있고 총장역시 부장판사라 알려져

있다. 거기다가 전국모의 재판 2년 연속 1등이라는 부동의 신흥강호이다. 이 학교 역시 로스쿨 유

치를 위하여 돈을 50억 가까이 부었다. 더구나 지방 사립대, 국립대 통틀어 취업률 82.1 % (경남,

부산일보 등)의 경남권 1위의 학교를 자랑한다.

이상 부산대 VS 동아대 VS 영산대 로스쿨 유치 전망을 밝혔다.

이름과 레벨만 따져서는 당현히 부산대가 가질것이다. 그러나 동아대 역시 부산대 못지 않는 실력

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정부의 지역균등화 방침과 여러가지를 살펴보았을때는 영산대 역시 가능

성이 있다.

언제나 추측일뿐이다. 부산대가 가질 수도 있지만 지역 균등화 방침이라는 제목으로 영산대가

가질수도 있다. 

이상 경남권 로스쿨 유치를 살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