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POSTECH, KAIST - (서울대학교 중위권 레벨)
말이 필요없는 대한민국 이공계인력의 산실.
최고수준의 인풋과 막강한 인프라 / 재정지원이 이루어져 확고한 위치를 유지.

2. ICU (연세/고려대학교 레벨)
우수한 인풋과 빡센 커리큘럼 / 졸업후의 취업과 지원이 뒷받침되어있으나
규모상으로 워낙 작으며, 각종 합병설 및 누적 아웃풋의 부족으로 연공레벨과 동위치.

3 (국립) 부산대 / 경북대 (중경외시 레벨)
대기업 지방지점 지역TO의 인력을 대부분 차지하는 최상위 지거국.
갈수록 하락하는 인풋으로 향후 위치 애매. 로스쿨 유치와 운영여부에 따른 상승 기대.

3 (사립) 한동대 (중경외시 레벨)
인풋하나만으로 보자면 인서울 중위권에 필적하나 내년부터 시행되는 언수외탐 전형에서도
현재의 강세가 이어질지는 미지수 / 중경외시인가, 건홍동인가는 내년에 밝혀질 것으로 예상.
높은 인풋이 각종 아웃풋으로 서서히 변모하고 있어 미래는 밝다고 여겨짐.

4. (국립) 전남대 (건홍동 레벨)
발전이 더딘 전남지역의 수장대학으로써 역시 지역내 각종 일자리를 대부분 차지.
지역적 한계의 극복이 발전의 KSF.

5. 영남대 (광명상가 레벨)
전통의 지방 4대 사립대 중 유일하게 발전의 여지가 남아 있다고 사료됨.
로스쿨 유치 및 운영의 성공여부가 관건.

+ 동아대, 조선대, 부경대 - 그나마 갈만은 함.

+ 인하대 / 아주대 제외, 그러나 인하는 3-4급 사이. 아주는 4-5급 사이라고 사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