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만 알아두세요.

제 매형, 아버지 회사에 지방대생들 없어요. 다 서울에 있는 중상위대학 출신들만 있어요.

그 지방의 서울대라고 떠드는 불쌍한 부산,경북대애들도 한명도 없어요.

그애들은 자기들도 무슨 대기업 잘들어간다고 하는데..너무 한심해요. 지방에 있는 분사에 들어가는주제에 말이죠.

대기업이 말이죠..무수한 자회사, 지사, 출장소를 가지고있는데, 서울에 있는 회사중 이런 지방대애들은 정말 극소수, 거기다 솔직히 삼국대애들은 있어도 이런 지방대애들은 없어요.

부서에 1명있을까 말까..특히, 부산,경북애들..그렇게 사투리가 심하다면서요? 아버지 지방 자사가면 참..무슨 딴 나라 온것 같다고 하던데요. 어찌나 사투리가 심하던지..

아시겠어요?

지방대는 그냥 지방에 있는 기업에 들어가는거죠.

서울에있는 본사, 회사에 취직은 그냥 포기하세요. 서울에 중상위 대학정도면 그정도 지방국립대는 그냥 무시하거든요.

그리고, 서울에서 그정도 갈 실력있는 애들이 미쳤다고 뭐하러 촌놈이 되고싶어하겠어요.

저도, 한번 부산 내려간적있었는데, 학교 무슨 봉사활동차..아..정말 좁더라구요.

이게 그렇게 떠들던 2대도시라던 부산인가?..할정도로 너무 답답하고, 좁아터진 동네..서울에선 뭐 한 구정도 되는 넓이에..참..잘도 견디면서 산다 싶더라구요.

서울에서 태어난 사람들..절대 지방가서 못살아요. 다른 지역도 가 봤는데, 거의 공황상태이더군요. 서울과는 너무 차이나는 부대시설등 그 불편함은 이루 말할수가 없어요.

그리고, 아직 제 주위에 지방대애들은 본적이 없어요. 그런애들이 그렇게 취업이 잘되면 좀 보일만 한데 말이죠..본적이 없어요.

그 경기도권 대학들도 본적이 없어요. 인하대라거나, 아주대같은 대학들도 말이죠..거기서 그냥 사나봐요. --

도대체 어디에 취업하시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