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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 개교하는 로스쿨( 법학전문대학원)의 예비인가 대학이 최종 선정 및 발표됐다.
로스쿨 허가를 신청한 대학 41개교 가운데 서울권역의 대학 15개교와 지방 대학 10개교 등 총 25개교가 로스쿨 예비 인가를 획득했다.
로스쿨 허가를 신청한 대학 41개교 가운데 서울권역의 대학 15개교와 지방 대학 10개교 등 총 25개교가 로스쿨 예비 인가를 획득했다.
서울권역 대학중에선 서울대와, 고려대, 연세대, 성균관대, 한양대, 이화여대, 중앙대, 경희대, 서강대, 건국대, 한국외대, 서울시립대, 아주대, 인하대, 강원대 등 15개 대학이 로스쿨 예비인가대학으로 선정됐고 부산권에서는 부산대와 동아대가 대구권에서는 경북대와 영남대가 광주권은 전남대와 전북대, 원광대, 제주대가 대전권은 충남대와 충북대 등 10개 대학이 선정됐다.
인원은 총정원 2,000명 가운데 서울권에 1,140명, 지방권에 860명이 배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법학교육위는 이 같은 최종 선정 대학과 학교별 정원을 결정하고 어제 교육인적자원부에 통보했습니다.
법학교육위는 "각 위원들이 심사항목 마다 적어낸 점수 가운데 최고와 최저 점수를 제외한 나머지 점수의 평균점으로 매겼으며 사시 합격자 배출 실적도 반영했다"고 밝혔다.
나머지 학교들 다 버러우 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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