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의 드라마스페셜에는 종종 눈여겨 봐야 할 대세 배우들이 출연한다.
2011년 방송된 드라마스페셜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백성현, 김영광, 이수혁, 곽정욱, 홍종현, 김우빈, 성준, 정석원 등 지금 활발하게 활동 중인 훈훈한 모델 출신 남자배우들이 총출동해 전설로 남았다.
'학교 2017'에서 태운이보다 대휘가 좋았던 시청자들을 위해 준비했다.
'우리가 계절이라면'에는 '학교 2017'의 송대휘를 연기한 장동윤이 출연해 채수빈과 함께 아기자기하고 풋풋한 고등학생의 연애를 보여준다. 이제는 배우로 자리 잡아가는 B1A4의 진영도 출연해 이 둘과 삼각관계를 이룬다. 뻔한 듯 뻔하지 않은 로맨스물로 호평을 받았다.
장동윤은 특이한 이력이 있는데, 2015년 10월 SBS 뉴스에 강도를 잡은 용감한 대학생으로 출연해 강도 잡은 훈남 대학생으로 SNS 상에서 유명세를 탔고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