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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회계사 시험, '연세대 파워' 여전
합격자 4년 연속 1위…올해 154명 배출
고려대 129명, 성균관대 91명…서울대는 88명
연세대학교가 지난 2005년 이후 4년 연속 공인회계사 합격자 배출 1위 자리를 지켜냈다.
지난 4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제43회 공인회계사 최종합격자 1040명 중 연세대학교 출신 합격자는 154명이었다.
1992년 이후 누적합격자수도 1910명으로, '연대출신 공인회계사 학맥(學脈)'도 더욱 두터워졌다. 특히 올해 최연소 합격자의 영광도 연세대 출신의 김영래씨가 차지했다.
올해 시험에서 두 번째로 많은 합격자를 낸 대학교는 129명의 합격자를 낸 고려대. 성균관대는 91명의 합격자를 배출해 3위를 기록했다.
서울대는 88명의 합격자를 배출, 4위로 내려앉았다. 다만 서울대는 169명의 응시자(2차 시험) 중 88명이 합격 52.1%의 높은 합격률을 기록했다.
서강대도 75명의 합격자를 배출했으며 한양대학교도 61명의 합격자를 냈다.
이 밖에도 경희대(40명), 중앙대(37명), 서울시립대(35명), 이화여대(30명), 동국대(27명), 부산대(25명), 숙명여대(22명), 건국대(20명) 등이 20명 이상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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