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님들 정말 취업이 장난이 아닌걸 알게 됩니다..

여자나이가 중요하다는것도 느끼게 되네요..

2007년후반기에 졸업해 사회복지공무원공부하다 1명뽑는 공고와 편안히 공부할수없는 주변스트레스...때문에 공부를 못하게 되었어요...

나이26 스펙이 좋은것도 아니고,,,경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이번에 공단인턴도 면접에서 떨어지고,,,

여러군데 지원하고 있지만 번듯한 어학점수가 있는것도 아니여서 난감합니다..

영어공부는 하고있습니다 이번달부터 제대로해서 점수올릴려구요,,,

아,,공무원,,공무원,,주위사람들이 거의 공무원에만 매달리고 있어서 지겹네요,,,

물론 공무원이 지금 이 시대에 좋은직업이긴 하지만,,,,너무 답답한거 같아서요,,,

제가 지금부터 관련자격증도 취득하고 취업분야를 열심히 공부해서 스펙을 늘려 하반기를 지원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공백기간 줄이고 어디든 들어가는 것이 더 유리할까요?

아니면 정말 다시 공무원공부를 해야 하는지,,,,,,

답답하고 혼란스러워 죽겠습니다,,,이런고민 진지하게 나눌 사람도 없네요,,,,

님들의 생각을 좀 듣고 싶어서  부끄럽지만 글 올립니다.

자기입장이라 생각해보시고 부디 진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