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토익은 800점 중반 대이고... 텝스는 이제 두번 봤는뎅;; 첫번째 점수가 캐 안습 입니다.

토익의 반도 안나오죠;; 사실 공부를 안하고 봤지만...

두번째 본거는 공부쫌 하고 봤는뎅.. 요번달 텝스... 정말 더 어렵더라구요. 특히 청해 부분

제가 생각하기엔... 토익이랑 토플 그리고 텝스 모두 좋은 시험인것 같습니다.

토플은 아직 보지는 못해지만..

특히 토익은 취업 및 생활 하는데에 있어서 아주 좋은 테스트라고 생각 합니다.

토익의 LC를 보더라도 실생활에 직접적인 연관된 문장들과 대화 등 나와 토익만 공부 하더라도 영어권 국가에서 생활 하기에 불편함이 없는 그런 시험 같습니다.

토플이야 머;; 대학및 대학원을 진학 하기 위한 시험이기 때문에... 일반 실생활하고는 쫌 무관하기는 하지만요.

근데 토익만 공부 해서는... 900점대는 잘 모르겠지만... 제 점수대는 신문기사정도 그리고 CNN방송 같은 미국 방송들을 듣는데 무리가 있습니다.  빨리빨리 읽지도 못하고 읽더라도 이해도가 많이 낮죠.

하지만 텝스를 공부하면서 느꼇는뎅... 텝스는 그냥 영어 실력을 테스트 하는 것 같습니다.

토익의 목적이 실생활과 취업이고, 토플의 목적이 대학교및 대학원 진학이라면

텝스의 목적은 그냥 영어 실력을 테스트 하기 위함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광범위한 독해 영역과 그리고 실제의 원어민 속도의 청해를 공부 하면서 그냥 영어 실력을 키우는 거죠.

머 밑에 한국에서 만든 한국어시험하고 동남아에서 만든 한국어 시험에 빗대어 말씀 하시는뎅...

전 그냥 시험이 좋다 나쁘다를 떠나서 각각 시험이 목적에 맞게 잘 만들어 졌다고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