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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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 사람들은 학교서열에 엄청나게 냉소적이라서 ㅋㅋ
제가 전문대야간이였고. 남친이 고려대다녔어요.ㅋ
남친 대학교도 전액장학금으로 다니고. 이번에 바로 대학원 들아갔습죠.
대학원 들어가서 일만 잘 하면 돈도 준대요.
아 제가 학벌에 대한 스트레스 때문에.
그리고 제가 하고 싶었던게 미술이라서요.
1년간 편입을 준비했고...
붙은게 ..한성대 시각영상 ㅜㅜ..
미대가 아닌 분들은 잘 모르겟지만 한성대 미대는 특히 디자인은
나름 학교측에서 밀어준다구요.
고대랑 한성대는 가까워서 만나기는 좋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뭔가...괴리감이 더 느껴짐
물론 전문대야간에서 인서울4년제는 등업이 된거지만.
어떤이는 한성대는 인서울 축에도 못낀다고 하지만..
전 인서울이라고 함
왜냐면 한성대입구역 이라고 따로 있거든요!!!흥--
암튼 더..잘 할수도 있었는데...아쉽기만한..
엄마는 재수를 강력반대하는데
사실 이것때매 돈엄청 써서 죄인처럼...있음
재수도
사실 미대편입이요.. 실력이 있다고 다 되는건 아니거든요.
그날의 컨디션과 운이 엄청 따라줘서요.;;;
더 잘갈수있다는 보장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왜 이것밖에 안되는지 참...ㅋ
어떠케...해야할까요..
간판이 중요한거 정말 잘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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