힝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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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던 회사가 맘에 안들어 관두고 다른데 갈려고 1년만에 토익 책 폈는데요,,,
3주동안 하루 8시간 정도씩 공부했거든요..근데 정말 이렇게 하는게 맞는건지 의문이 들고
예전에 알던 것도 진짜 기억이 하나도 안나고 그래요...
머리가 정말 나쁜건가 생각도 해보고...
이러다 더 안 좋은 곳에 가는 건 아닌가 걱정 심히 되구...ㅜㅜ
남들은 1-2달 빡세게 하고 8-900찍는다는데 이렇게 자괴감에 빠져있을 시간도 없다지만 나는 왜이리 의지박약 인가 싶구..
조급함만드네요..
친구들이 놀자구 하면 노는것도 아니고 못놀아서 우울하고 암튼 ...기분이 저조합니다.
거기에다 준비해온 자격증 시험 까지 떨어져서 ...자신감이 바닥...ㅠㅠ
여러분들은 슬럼프가 오실때 어떻게 극복 하시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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