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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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58
| 추천 7
고3 그러니까 지금 한창 똥줄타는 입시생입니다..
문득 정시지원을 하고 보니 막 제자신이 한심해지더라구요..
평소보다 성적이 안나와서 거들떠보지도 않았던 대학에 지원을 한 상황이 참....ㅋㅋ
헌데 저는 욕심 많은 만큼 포기도 빠른편이라 현실에 금방 적응하고 지원한대학에 애착 가지려고 노력하고있어요..
그래두 자격지심이 없어지지는 않네요.. 저랑 비슷했던 애들중에 어떤애는 수시대박으로 좋은데 가구
저랑 고2때 열심히 도서관에서 공부하던 녀석은 연대 공대 가구... 뭐 당연히 제가 덜 열심히 했다는거 아니까
인정 한다쳐도 시샘나는건 어쩔 수 없더라구요, 평소에 비슷했던 녀석들이 승승장구 하는거보면..
저두 인서울권에서 나름 전망 좋다는 대학 쓰긴 하려는데 당연히 이름만 들어도 와~ 이런소리 듣는 대학보다는
많이 꿇리더라구요 ..ㅠㅠ 저두 재수 생각 안해본건 아니지만 형편이 못되구요.. ㅋㅋ 학자금대출은 당연히 받아야하구요..
절친했던 친구들이 다들 저보다 대학 잘가는거보면 되게 축하해줄 일이지만 마냥 기쁘지가 않은건
저 또한 한낱 인간에 불과하기 때문이겠죠..?? 그래두 전 그대학 가서 잘하렵니다.. 남자에다가 공대쪽학문이니
잘만 하면 저또한 충분히 비전있다고 봅니다.. 여러분도 모두 힘내세용 ㅋㅋㅋ
문득 정시지원을 하고 보니 막 제자신이 한심해지더라구요..
평소보다 성적이 안나와서 거들떠보지도 않았던 대학에 지원을 한 상황이 참....ㅋㅋ
헌데 저는 욕심 많은 만큼 포기도 빠른편이라 현실에 금방 적응하고 지원한대학에 애착 가지려고 노력하고있어요..
그래두 자격지심이 없어지지는 않네요.. 저랑 비슷했던 애들중에 어떤애는 수시대박으로 좋은데 가구
저랑 고2때 열심히 도서관에서 공부하던 녀석은 연대 공대 가구... 뭐 당연히 제가 덜 열심히 했다는거 아니까
인정 한다쳐도 시샘나는건 어쩔 수 없더라구요, 평소에 비슷했던 녀석들이 승승장구 하는거보면..
저두 인서울권에서 나름 전망 좋다는 대학 쓰긴 하려는데 당연히 이름만 들어도 와~ 이런소리 듣는 대학보다는
많이 꿇리더라구요 ..ㅠㅠ 저두 재수 생각 안해본건 아니지만 형편이 못되구요.. ㅋㅋ 학자금대출은 당연히 받아야하구요..
절친했던 친구들이 다들 저보다 대학 잘가는거보면 되게 축하해줄 일이지만 마냥 기쁘지가 않은건
저 또한 한낱 인간에 불과하기 때문이겠죠..?? 그래두 전 그대학 가서 잘하렵니다.. 남자에다가 공대쪽학문이니
잘만 하면 저또한 충분히 비전있다고 봅니다.. 여러분도 모두 힘내세용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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