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들 항상 대학에 대해서 검색하고 다니면 흔이 듣는 소리가

서연고서성한중경외시 등등 이겠지.

CPA들먹이고 꼭 경영이나 경제 학과가 대학의 전부인냥 서열 강조하면서 건국대 동국대 등등 내새우는데..

요즘은 뭐 건동외 어쩌구? 이렇게 하는데

솔직히 내가 말해주지.

서울대는 대한민국 탑이고

연대 고대 서강대는 명문대지.

그리고 한양대는 솔직히 이과 입김이 상당히 강하니 저기 올라가 있는거야.

그다음에는 중대와 외대 그리고 성균관대학교.. 솔직히 외대가 예전에는 너희들이 상상도 하지 못할 정도로 엄청 높았지만 의외로 훌리들이 없어서 점차 평가가 낮아지는 현상을 보이지.

성대와 중대는 뭐 기업빽으로 상당히 인기를 누리고 있고.

시립대는 IMF때 등록금때문에 좀 인기가 올라간게 지금까지도 훌리들이 이어준거고.

경희대? 걍 무난해.

자기 대학 까는거 싫어한 훌리들이 인터넷을 이용해서 중경외시를 유포했고.

뭐 상대적으로 낮은 시립대는 자기도 위치가 상승하니 좋아했고.

중대도 경희대가 기어오르는 것이 좀 보기 싫어도 중경외시니깐 뭐 만족하고

제일 이득을 본 것은 경희대 은근슬쩍 중대와 시립대를 띄워주고 서성한이라는 말을 만들어서 성대와 한양대를 만족시킴.

하지만 제일 손해를 본건 외대.

지못미.

내가 몇몇 외대 동기들하고 선배들한테 너희는 왜 훌리짓 안하냐 라고 물어보니깐 선배들도 그렇고 그 선배의 선배들도 그렇고 그냥 지 할일만 잘하면 된다라고 하던군. 쩝

뭐 결과적으로 외대는 졸라 추락했고 요즘 보시다시피 경희대와 중대와 시립대가 상승했지.

뭐 각 나라에 언어를 배우려면 당연히 외대지... 통번역등등이 확실히 대한민국에서는 따라 올 수가 없으니깐.

경영이나 경제를 가려면 중대냐 경희대냐 이렇게 고민하지 말고 그냥 차라리 중대 외대 성대 등등 그이상을 노려. 괜히 중경외시에 빠져서 실제로 더 인지도 낮은대학 노리지말고. 아웃풋도 그 선을 기준으로 비교도 안되. 외대같은 경우는 낮아보여도 인턴쉽이 국가에서 주는게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니깐.

동국대 건국대 녀석들이 상위 대학들이랑 CPA배출 인원수 비교하면서 뭐 이제는 순위가 바뀌네 하는데 그냥 거기들은 무시하고 최소한 내가 위에 나열한 대학중에서만 골라가라.

왜냐고? 예를 하나 들어줄까? 인원 제일 작은 외대가 위에 녀석들하고 합격자수 삐까뜬다. 그럼 다른 학교들은 어떠겠어 ㅎㅎ.

서연고.. 서강대 밑에 중대 외대 성대 경희대 시립대 등등 이중에서는 너희가 진학하고 싶은.. 너희에 미래에 맞추어서 그 과에대한 정보를 검색해보고 실질적인 인풋말고

아웃풋 (선배들의 사회진출율(?) 이런거)

을 과별로 직접 검색해서 대학을 가자. 말도 안되는 훌리들이 만들어낸 입결따라가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