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영어라곤 고등학교때 잠깐 수능공부 했던게 전부이고 그 후로는 영어는 공부를 하지도 않았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제일 두려워 하는 과목이 수학과 다음으로 영어였는데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는 정말 앞길이 막막하고 답답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강의를 듣기 시작하니 문법 문제 26개중 해석을 해야하는 문제는 4문제밖에 없다는게 정말 신기하고 했었고 한편으로는 다행이었습니다. 물론 원래는 해석을 하는게 맞지만 비비안쌤께서는 해석을 하지 않고 문제를 빠른 시간 내에 풀 수 있는 법을 암기하라고 하셨고, 정말 그것을 주구장창 외웠습니다. 저는 경찰을 준비하고 있고 43점만 넘기면 통과였지만 가산점을 받으려면 48점을 넘겨야 한다는 것을 알고 나서 이왕 하는거 가산점까지 챙기면 좋겠다라는 마음으로 공부를 했지만 한편으로는 영어는 취약과목이다보니 그냥 통과점수만 넘기자라는 마음으로 공부했습니다. 저는 청취는 따로 공부하지 않고 기둥을 세웠고 문법을 풀고 남은 청취시간과 독해 시간에 독해를 풀었습니다. 저는 독해도 잘 하지 못 하는 편이라 ㅠㅠ 다 끝나고 결과를 보니 세상에 제가 57점을 받은것입니다 ㅠㅠㅠㅠㅠ 생각하지도 않던 점수라 너무 기뻤습니다. 선생님 다 선생님 덕분입니다. 제거 경찰 준비에 한걸음 더 다가서고 경찰이라는 꿈에 더 굳은 마음을 가지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여러분 비비안쌤 강의 꼭 들으세요. 선생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