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자격증시험요건으로 지텔프 65점 이상이 필요해서 3월 20일 에 시험을 쳐봤습니다. 사람들 말로는 그냥 3일전에만 공부하고 된다고해서 저는 그레도 혹시몰라 1주일전에는 공부좀 하고갔습니다. 그러나 지텔프를 너무 만만이 본거같았습니다
63점으로 불합
그리고 학교 1학기가 끝나고 다시 이번엔 제대로 준비하고 시험을 볼려고했습니다. 시험 날짜는 7월 10일이였습니다.
문법은 그냥 지텔프 유형에맞게 준비했고
독해같은 경우는 문법끝나고 청취나오기전까지 한 파트를 끝내자는 마인드로 접근을 했고 이게 왜 답일까 누가 물어볼 경우 이러이어해서 답이다 라고 나올정도로 준비를 했습니다. 실제로 강사님들 시험리뷰하시면서 저랑 같은 생각을 하신 강사님들도 계셨습니다.
저의 발목을 잡은건 청취였습니다. 한국인 특성상 쓰는것만 잘하지 말하기 듣기는 정말 쥐약이였습니다. 그래도 청취도 대비하고자 문항을 들려줄때 핵심 단어들을 캐치해서 적어놨고 실제로 65점이상 합격할정도로 점수를 받았습니다. 이제 방학인데 본공부에 매진하게되어서 기분좋네요. 다들 화이팅하세요!

한가지 더 적자면 제주변에서도 65점을 못넘겨 지텔프에신경쓰고 본공부에 매진못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분 같은 경우는 오히려 토익으로 전향해서 목표점수를 달성한 경우여서 저는 65점이 자꾸 안넘어 가진다는분들은 오히려 토익으로 전향해보심이 어떠실지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