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대학 졸업 후 중소기업에 입사하였다가 회사에서 남은 삶을 보내는 것보다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것이 옳다고 판단하어 "30살" 어떻게 보면 젊지만 늦은 시기에 수험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19년 11월 28일을 시작으로 20년 3월 28일 공채 시험에 도전하기 위해 09:00 ~ 24:00 까지 순공부만 12시간을 투자하였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시험연기되어 6월 20일 시험 연기됨.)
남들보다 수험 준비기간이 짧기도 하였고, 시험을 한 번에 붙기 위해 의지를 강하게 키웠고 모든 것을 내려놓은 후 수험생할을 시작하였습니다.
스스로 집중력이 낮음을 알기에 휴대폰은 독서실 입실 전 차에 두고 다녔고, 친구들에게 미리 연락하기 힘들다는 '통보'를 했습니다.
저는 중,고 학창시절 공부와 담쌓아서 기초 진단고사 결과가 상당히 참담할 정도로 노베이스로 시작하였습니다.
영어의 경우 25점 맞았습니다. 그 25점도 찍어서 풀어낸거라 0점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지텔프 를통해 복습을 통해 높은 점수는 아니지만 만족할만한 점수를 얻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