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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무원 토익/지텔프 단기 완성

2019 국가직 7급 외무영사직 최종합격 수기

해토지기 | 조회 2795 | 추천 102
  • 2019.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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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공무원 최○○님의 수강후기 입니다.


[펌] 2019 국가직 7급 외무영사직 최종합격 수기





수강 내역 : 대학생 프리패스3.0 Perfect


안녕하세요

2019 외무영사직에 최종합격하여 이렇게 후기를 나눌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저의 수험생활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1. 자기소개 및 수험기간

저는 현재 대학교 4학년입니다. 외국어를 좋아하고 외국을 돌아다니는 직업을 동경하고 있어 외무영사직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2달 공부해서 2018년 시험을 경험 삼아 본 뒤 본격적인 공부는 2018년 9월부터 시작했습니다. 그 때는 휴학하지 않고 2학기 학교 수업과 병행하여 도서관에서 공부를 했었는데 집중하는 데에 어려움을 느끼고, 2019 1학기는 휴학을 하고 본가에 내려와 독서실에 다니며 공무원 시험에만 매진했습니다.학원은 따로 다니지 않고 해커스 대학생패스를 이용했습니다. 타사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들을 수 있어서 만족했습니다. 


2. 전반적 수험 생활

오로지 수험생활에만 매달렸던 2019년 02월부터 08월까지를 기준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매일 6시 이전에는 일어나서 새벽 1시간 공부를 했습니다. 주로 어제 밤에 복습했던 것을 한 번 더 읽거나  모의고사를 풀었습니다. 새벽에 공부를 했던 이유는 남들과 1cm만 앞서가자는 생각에서 였고, 그런 생각을 가지고 새벽에 일어나면 남은 하루도 허투로 보내지 않게 되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스톱워치로 순공부시간을 재기도 했는데 어느 순간 부터 이 숫자에 집착하게 되어 조금이라도 못채우면 그 날 하루가 엉망인 것 같고 시간을 많이 채운다고 공부한 내용이 머리에 다 채워지는 것도 아닌데 다 이해했다고 착각하게 되어 그 뒤로는 순공시간은 따로 재지 않았습니다. (대신 흘려보내는 시간을 체크해서 줄이려고 노력했습니다.)

아침을 먹고 8시 반까지 독서실에 도착하면, sns를 전부 지우고 모든 알림을 꺼놓은 핸드폰을 독서실 밖의 사물함에 넣어놓고 열람실에 들어갔습니다. 하루에 3과목씩 공부했습니다. 12시 점심먹을 때까지 오전공부를 하고 5시 저녁먹을 때까지 오후 공부 그리고 10-11시까지 저녁공부를 한 후 무조건 12시 이전에 잠들었습니다.

또 주5일제로 공부를 했는데 월~금요일은 타이트하게 공부를 하고 주말은 쉬거나 오전 또는 오후에만 가볍게 공부하는 스케줄로 갔습니다. 주말만 보면서 빡빡한 평일을 버틸 수 있고 또 그 다음주 공부하는 원동력이 되기도 했습니다. (시험이 임박한 7,8월은 주말에도 평일처럼 공부했습니다)


3. 과목별 공부법

1)국어

신민숙 선생님의 7급 강좌 커리를 따라가며 공부했습니다. 한문은 공무원한자 책을 사서 밥먹을 때 마다 옆에 두고 보고 중고등학교 한문 자습서를 훑어보며 대충 한문을 어떻게 해석하는지 이해했습니다.


2) 한국사

한국사는 공부했었지만 '공무원 한국사'에 대한 베이스는 전혀 없던 상태였는데 기본 틀을 잡는 데에 이중석 선생님의 맵핑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한국사에 표와 그래프를 적절히 적용하니 머릿속에 캡쳐한 듯이 이미지로 저장되어 쉽게 잊어버리지 않았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연필로 필기를 한 후 후에 볼펜으로 다시 옮겨 적으며 복습했습니다.

그 후 그 필기노트에 신인섭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며 빠뜨린 부분이나 디테일한 부분을 보충해 나갔고 윤승규 선생님의 파이널 강의를 마지막으로 들으면서 중요 포인트를 짚었습니다. 또 헷갈리는 연도나 왕의 업적 같은 것은 빈칸을 만들어서 퀴즈처럼 수시로 보았습니다. 


3) 헌법

황남기 선생님 커리를 따라갔습니다. 처음에 가장 힘들었던 과목이었는데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니 머릿속에 들어오면서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방향이 잡혔습니다. 강의 시간도 길고 내용도 많지만 꾸준히 따라가다보면 답이 나오는 과목인 것 같습니다. 판례 제목만 보고 위헌심사여부, 중요 포인트들이 튀어나오게 판례들을 자주 체크했습니다. 시험이 다가올 때는 신동욱 선생님 최신판례 강의를 들었습니다. 


4) 국제법

처음부터 끝까지 이상구 선생님 커리를 따라가며 선생님이 알려주신 공부법 그대로 공부했습니다. 기본서 2-3회독 후 요약집에 단권화하는 방식으로 갔는데 매우 효과적이었습니다. 그 후에 계속 요약집을 보면서 선생님이 주시는 문제를 풀고 틀린 문제는 다시 요약집으로 돌아가 복습하고, 추가하거나 형광펜으로 표시했습니다. 국제법도 마찬가지로 주요기관 인원수나 숫자 같은 것들을 빈칸을 만들어 퀴즈식으로 자주 풀었습니다. 타 사이트 강사나 대학 교수들의 책은 굳이 보지 않고 이상구 쌤 책만 반복해서 보고 문제를 풀었습니다.


5) 국제정치

국제법과 마찬가지로 기본서 3회독 후 요약집에 단권화를 해나갔습니다. 양이 워낙 방대하고 예상이 가지 않다보니 자주 나오는 단골 주제들 위주로 정리해나갔습니다. 가장 큰 도움이 되었던 것은 집중 안될 때 외교부 사이트에 가서 정책이나 개황, 사이트에 나와있는 것을 훑어보는 것과 이상구 선생님의 파이널 강의였습니다. 실제로 이 두 개 때문에 시험에서 몇 문제 더 맞을 수 있었습니다. 국제정치는 어차피 공부하지 않은 곳에서 뜬금없이 나온다는 생각으로 '아는 것만 확실히 맞자' 마인드로 갔습니다.


6) 제2외국어(일본어)

원래 일본어 공부를 해왔었는데 공무원 일본어는 기존 일본어 시험과 조금 달라서 관용어와 속담, 의성어 의태어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독해나 기본 문법 같은 것은 jpt책을 활용했고 일본어 관용구/숙어 책을 따로 사서 밥먹을 때마다 옆에 놓고 외웠습니다. 


4. 나만의 공부법 및 슬럼프 극복법

1) 노트북으로 백지공부

백지공부법은 많이들 알고 또 실행하고 있는 공부법인데 이것을 진짜 백지종이에 하면 시간도 많이 걸리고 부담스러워서 저는 노트북을 이용했습니다. 그날 공부한 범위나 헷갈리는 범위의 주제나 소제목을 먼저 적어 두고 시작했습니다. 그러면 아예 백지상태는 아니라서 떠올리는데 좀 더 도움이 되고 시간도 단축할 수 있었습니다. 또 펜으로 쓰는 것이 아니라 노트북으로 치는 것이어서 빠르게 취약한 부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2) 잠들기 전 그리고 눈뜬 직후에 책보기

잠들기 바로 직전에 오늘 했던 공부를 훑어보고, 아침에 눈 뜬 직후에 잠들기 전에 봤던 부분을 다시 훑었습니다. 시간은 얼마 걸리지 않지만 내용이 머릿속에 훨씬 더 각인되는 느낌이었습니다.


3) 최대한 공부를 즐기려고 하기

수험생활을 '지옥같은 공부'라고 생각하지 않고 그냥 일과라고 생각했습니다. 또 지치거나 스트레스받지 않도록 무리하게 공부하지 않으려고 했습니다.주말을 비워두어 친구들을 술마시거나 맛있는 것을 먹으러 가거나 가족들과 캠핑을 가거나 혼자 자전거를 타거나 영화를 보거나 하는 소소한 행복거리를 일주일마다 꼭 만들었습니다. 시간 낭비가 아니라 재충전의 시간이 되어 슬럼프 예방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4) 시험에 닥쳐서는 갑자기 너무 불안하고 주말에 놀았던 것이 후회가 되고 남들은 정말 치열하게 준비한 것 같고 두려운 시기가 왔습니다. 저는 그냥 한바탕 울고 꾸역꾸역 다시 공부했습니다. 그냥 무작적 하니까 또 하게 되더라구요. 슬럼프를 큰 위기로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하루를 돌아봤을 때 스스로 후회없도록 하루하루 공부하신다면 분명히 원하는 결과 꼭 얻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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