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10분씩 하다보니 벌써 3개월차에 접어들었습니다. 리스닝이나 말하기 뿐만 아니라 단어라던지 현지에서 자주 사용하는 문장 등 다양한 커리큘럼이 준비되어 있다는게 해커스톡의 장점인 것  같아요 ㅎㅎ. 시간이 오래 걸리지도 않고 매일매일 꾸준히 조금씩 하면 되다보니 확실히 부담감도 적은 것 같습니다. 특히나 요즘에 제가 듣고 있는 강의인 뉴스로 배우는 리스닝의 경우에는 미국의 뉴스를 들어보고 선생님께서 세세한 부분까지 짚어주시면서 영어 발음을 정확하게 들을 수 있도록 도와주십니다. 가장 좋았던 부분은 원어민으로 말하는 영어 발음이 우리가 알고있는 영어 발음과 차이점이 좀 있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것들도 놓치지 않고 원어민의 발음 그대로 알아들을 수 있도록 강의를 해주시는 것이예요. is, a, are 등등 여러가지 단어들이 문자에 들어가면 앞 단어의 발음과 합쳐져서 마치 하나의 다른 단어처럼 들리는 것들이나 묵음 처리가 되어서 우리가 평소에 알고있던 발음과는 다른 발음으로 들리는 부분들을 따로 어떻게 들리는지 표기해주시고 반복적으로 들을 수 있게 여러번 반복재생을 하고, 선생님을 따라서 말하다보면 어느새인가 발음도 좋아지고, 원어민의 발음도 조금씩 조금씩 들리게 되더라구요. 발음이 문제라고 생각하시는 분이나 원어민이 말하는 것을 잘 못 알아 듣겠다 하시는 분들은 이 강의를 강력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