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5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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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에서 당장 써먹는 영어] DAY 03 메뉴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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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에서 당장 써먹는 영어] DAY 05 계산/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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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에서 당장 써먹는 영어] DAY 07 옷 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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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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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1
벌써 해커스톡 수강 7개월차 후기를 작성하게 되네요.
'시작 해 볼까?' 한참을 고민 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반년이 지났다는게 스스로도 신기하네요.
더욱 신기한 것은 반년이 지난 지금까지 꾸준히 잘 듣고 있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야X두'도 들어봤고, 다른 영어 인간도 여럿 들어 봤지만,
늘 시작만 창대 했을 뿐 두어달이면 영어 인강을 신청 했다는 사실 자체를 잊어버린게 대부분이었는데..
새삼스럽게 회사 회식이 있었거나, 야근을 했거나, 혹은 몸이 안 좋았던 날을 빼면
거의 반년동안 매일 1~2강의라도 꾸준히 듣고 있다는 사실이 스스로도 참 놀랍다는 생각이 드네요.
늘 생각하는거지만 해커스톡은 참 쉬우면서도, 참 참신한(?) 강의인것 같습니다.
여타 영어강의처럼 집중해서 들어야 하고, 사전 검색 하면서 들어야 하고, 예복습이 필수인 과정이었다면
아마 이렇게 꾸준히 듣기 힘들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피곤해서, 바빠서, 혹은 공부할 기분이 안들어서, 이런 저런 이유로 노트북을 켜는 것 자체가 부담이었을테니까요.
그런데 해커스톡의 강의는 참 쉽습니다. 별로 모르는 단어가 없거든요.
딱히 집중해서 들어야 할 이유도 없고, 강의를 들으면서 무언가를 쓰거나 예복습을 해야 할 이유도 없네요.
다 아는 단어고, 다 아는 숙어고, 다 아는 문법으로 강의를 하니까 '노트북을 켠다'는 것이 딱히 부담이 안되네요.
그저 퇴근하고 와서 옷 갈아입으면서 10 여 분 듣고 있게 되고, 휴대폰 보면서도 귀만 열어 놓고 있게 되고,
그냥 별로 불편한 마음 없이 강의를 듣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도 참 참신한 강의라는 생각이 드는 것은 누구나 아는 단어로 참 실용적인 문장을 여럿 배우게 되네요.
오늘 들은 강의도 여기에 해당 되는 것 같은데,
꽤 긴 시간 영어 공부를 해 왔지만 '지겹다'라는 표현을 오늘에서야 알게 된 것 같습니다.
영어공부를 하지 않아도 누구나 알법한 'good', 'poor'이라는 단어로 이렇게 다채로운 표현을 할 수 있는지도 몰랐네요.
평소에 참 많이 쓰는 표현인데 '왜 학교에서는 이런 표현을 배우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여러번 하게 되네요.
이제 반환점을 돌아 7개월차에 접어 들면서..
그렇게 오랫동안 해 온 영어공부이지만 아직도 멀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특히 여느 한국인과 마찬가지로 토익/토플 공부를 오랫동안 해 왔는데 여태 '말할 수 있는 영어'는 공부한 적조차 없었다 싶네요.
특별한 목적 없이, 그저 '자기계발' 정도로 생각하고 시작했던 해커스톡을 통해 조금씩 영어에 재미를 붙이는 것 같고,
영어공부를 해야 하는 목적을 다시 만들어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남은 절반도 무사히, 잘, 열심히 공부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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