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5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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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에서 당장 써먹는 영어] DAY 03 메뉴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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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에서 당장 써먹는 영어] DAY 04 추가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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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에서 당장 써먹는 영어] DAY 05 계산/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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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에서 당장 써먹는 영어] DAY 06 서브웨이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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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에서 당장 써먹는 영어] DAY 07 옷 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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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에서 당장 써먹는 영어] DAY 08 신발 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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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에서 당장 써먹는 영어] DAY 09 교환/환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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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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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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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9
내일이면 6월의 마지막날이자, 영어 회화 공부를 시작한지 9개월에 접어드는 날이에요.
영어회화 10분의 기적 책과 함께 공부하면서 이런저런 다양한 영어 표현들도 많이 배우고, 강의들도 많이 본 것 같아요.
이제 1년을 채울 때 까지 3개월 정도 남았는데, 확실히 영어 회화 공부를 시작하기 전보다는 많이 늘은 것 같아요.
그리고 유일하게 쉬는 날인 일요일이 되면 집에서 혼자 간식 먹으면서 영화보는 거 좋아하는데, 영어 공부도 할겸 미국 영화를 볼 때는 영어 자막이랑 한글 자막이랑 같이 띄워놓고 보는데 예전에 비해 들리는 표현들이 많아진 것 같아 뿌듯할 때가 종종 있는 것 같아요.
8개월차 후기를 쓰고, 지난 한달 동안 미국에서 당장 써먹는 영어 책을 반 정도 끝냈어요. 중간에 2-3일 정도 빠진 적이 있었는데, 아마 그때 빠지지 않고 했다면 딱 절반을 끝냈었을 것 같네요.
7월 한달간의 목표는 미국에서 당장 써먹는 영어 책을 모두 끝내고, 유명인처럼 말하기 책으로 넘어가는 거에요.
책만 슬쩍 펼쳐봤는데 확실히 기존책에 비해 난이도가 꽤 높아진 것 같아요. 그래서 조금 걱정도 되고, 한편으로는 더 수준 높은 표현들을 배울 수 있으니깐 기대되기도 하고 그러네요.
사실 며칠 전 부터 퇴근 이후 저녁 시간에 1시간 정도 운동을 하고 있는데요. 운동을 끝내고 나면, 힘들기도 하고, 피곤하기도 하고 그래서 영어 공부를 내일로 미루고 싶을 때가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도 한번 밖에 안빠지고 계속 듣고 있기는 한데, 앞으로 2주 정도는 제대로 운동을 해보려고 하는데 영어 공부 미루지 않고 하기가 다음달 목표이기도 해요.
그래야 10개월차 후기를 쓰고 있을 때 진도가 딱 맞춰서 끝날 것 같거든요.
7월에 친구들과 함께 가는 여행 계획도 있는데, 그때는 영어 공부를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해봐야 할 것 같아요. 아마 여행가서는 못할 것 같고, 여행 가기 전에 미리 들어놔야 할 것 같아요.
그럼 9개월차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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