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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09 27 참여자수 : 70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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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흑인 복면 질식사에 시위 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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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미네소타주와 위스콘신주에 이어 뉴욕주에서도 인종차별에 항의하는 시위가 일어났습니다. 뉴욕주 서부에 위치한 로체스터에서 경찰이 한 흑인 남성 대니얼 프루드에게 체포를 위한 두건형 모자를 씌었고, 이로 인한 질식사가 뒤늦게 밝혀진 것입니다. 해당 사건에 연루된 경찰관들은 훈련받은 대로 적절하게 대처했다고 밝혔는데요. 레티시아 제임스 뉴욕 주 검찰총장은 일반 시민이 재판에 배심원으로 참여해 기소 여부를 심사할 수 있는 대배심을 소집해 철저한 조사가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Letitia James says when she saw the video of a naked Prude with a spit hood over his head , and says her office will no longer wait for local authorities to determine . “Up until now, the release of footage has been up to the discretion of local authorities. But this process , delays, and has hampered transparency in a system .” James said she can’t comment on the grand jury investigation , as it’s ongoing. There have been nightly protests in Rochester . Julie Walker, New 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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